평범한 여고생 이여주와 그녀에게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으로 직진하는 매력 터지는 네쌍둥이 형제들. 친절한 매력으로 세상을 구한 일남. ‘넌 나랑 사귀어야 돼!’를 외치며 여주가 있는 그곳에 항상 등장하는 이남. 어쩐지 모르게 존재감이 없고 연애를 책으로 배운 삼남. 애교 많은 귀여운 연하남 스타일의 사남. 그들이 펼치는 판타지처럼 다가온 순정 코믹 로맨스 학원물 《그들에게 사면초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전 2권). 2016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 작품은 순정 로맨스 만화이지만 “이건 로맨스가 아니라 판타지다!” “정주행각” 등 독자들의 다양한 호평을 받았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꽃미남 네쌍둥이의 고백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그 외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코믹하고 귀여운 장면들은 한 화만 봐도 정주행을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나만 남자친구 없어’를 외치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두근거림을 선물하는 책
네쌍둥이 형제와 같은 반인 여주는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누나! 좋아해요!” “넌 나랑 사귀어야 돼!”를 외치며 여주 곁을 맴도는 네쌍둥이는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에게 다가온다. 왠지 모르게 친절한 일남에게 마음이 가는 여주. 하지만 절친인 나비가 일남이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데…. 여주는 과연 일남, 이남, 삼남, 사남 그리고 나비와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까?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