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술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2. 가열하기 3. 부피 줄이기 4. 고체, 액체, 기체 5. 부엌의 미생물 6. 달걀 실험 : 달걀을 이용한 일곱가지 달걀 실험 7. 튼튼한 식품 8. 지렛대 9. 맛있는 마술
*~학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말랑말랑한 과학 - 재미있는 마술을 통한 과학 실험 공부는 어린이들에게 따분한 대상으로 여겨지기 쉽다. 그래서 놀이와 연게된 학습법이 필요하다. 과학의 경우에도 늘 어린이들의 호기심 대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서 재미난 학습법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학습으로 과학을 접하게 되면 아무리 어린이들의 호기심 대상이라 해도 따분하게 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을 즐거움의 대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마술이다!
이 책은 신기한 마술을 가르쳐 주고 그 뒤에 숨어 있는 과학도 알려 준다. 위대한 마술사가 되면서 생활에 깃들인 과학까지 익힐 수 있다. 값비싼 준비물 같은 건 필요없다. 이 책의 마술은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실험 예> - 바나나 껍질 벗기기 : 바나나가 혼자서 껍질을 벗는다 (본문 1권 50쪽) - 달걀 실험 : 달걀 껍데기를 깨뜨리지 않고 벗기는 법, 삶은 달걀과 날달걀 구분하기 ( 본문 1권 74쪽) - 물구나무 서는 못 : 못이 병 위에 물구나무 서게 한다 (본문 2권 28쪽) - 동동 뜨는 바늘 : 물에도 막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바늘을 물 위에 띄운다 (본문 3권 12쪽) - 눈이 핑글핑글 : 착각의 세계를 경험한다 (본문 4권 16쪽) - 물 자석 : 정전기의 원리를 이용하여 물 자석을 만들어 본다 (본문 4권 68쪽)
어렵다는 것 이외에 과학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요소라면? 그것은 역시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이다. 과학은 멀리 연구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도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안의 장소별로 과학 실험의 무대를 설정하고 있다. 부엌, 거실, 욕실, 침실 등 우리가 매일 부딪치며 살아가는 동안 공간 속에서 늘 당연하게 여기던 현상이 모두 마술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학으로 설명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린이들은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어느새 과학과 친구가 된다.
<실험 예> - 부엌에서 : 종이 냄비로 물 끊이기 (본문 1권 60쪽), 요구르트로 요구르트 만들기 (본문 1권 65쪽) - 거실에서 : 중력의 힘을 알아본다 (본문 2권 44쪽), 신기한 마찰의 세계 (본문 2권 51쪽) - 욕실에서 : 비누 배가 저절로 간다 (본문 3권 40쪽), 물비누로 동심원 만들기 (본문 3권 42쪽) - 침실에서 : 침실 미생물의 세계 (본문 4권 51쪽)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