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개정증보판)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개정증보판)
교양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시대 최고의 밀리언셀러, 10년 만에 마침내 개정증보판 출간! 1.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1893권 888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은 일반인으로서는 차마 접근할 생각조차 가질 수 없게 하였고, 결국 조선 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이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하여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많은 사료를 참고하여 정확도를 기했다. 이러한 저자의 노력은 출판 시장에 우리 역사서 붐을 일으키고 독서와 거리가 멀었던 4～50대 중장년층까지 독자로 끌어들여 독서 인구를 확대하는 등 독서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처럼 교양 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이 첫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근 10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정작업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2. 출간 후 처음 이루어진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개정증보판의 핵심 내용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국사 시간이 지겨운 청소년부터 사극 마니아 할아버지까지, 한권으로 술술 읽는 우리 역사 이야기!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는 가장 대중적으로 풀어 쓴 한국 통사로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책이다. 국사 시간이 버거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역사 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부담스러운 주석이나 어려운 한자 없이도 역사를 술술 읽어내려 갈 수 있다. 왕의 재위 기간에 따라 시대를 나누어 어느 왕 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금세 파악할 수 있고, 따로 색인이 없어도 역사적 사건이나 관련 인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이나 기타 수험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국사 학습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이번에 이루어진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의 전권 재출간은 대중 역사서 분야의 최고 저자인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 결과를 집대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구려 건국부터 조선의 마지막 날까지 2000여 년에 걸친 우리 역사를 한눈에 아우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재출간본에서는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2도 편집을 시도해 가독성을 높였다. 가계도와 지도의 디자인에도 더욱 신경을 써, 그동안 ‘가장 쉽고 대중적인 역사서’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딱딱한 편집 때문에 읽기를 주저하던 독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집어들 수 있도록 하였다.
각권의 내용(조선왕조실록 제외) *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개정증보판) 분열과 혼란에 빠진 민족을 슬기롭게 통합한 역동적이고 자주적인 나라 고려! 조선의 그늘에 가려진 고려의 참모습을 발견한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교양 역사서 분야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책으로, 2000년 출간된 개정증보판을 새롭게 편집하고 몇몇 오류들을 수정하여 출판사를 옮겨 재출간하였다. 중국 대륙에서 수십 개의 나라가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5백 년 동안 지난한 삶을 지탱해온 강인한 나라 고려의 역사를 고려의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잿더미가 된 ‘고려실록’을 복원하고자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 관련 사료를 면밀히 연구하여 별다른 역사적 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당시의 정세와 문물 및 왕들의 치세를 중심으로 각 정파의 사상적 배경과 대립, 그리고 국제 정세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어 고려 500년 역사를 한눈에 읽어볼 수 있다. 증보판에는 후삼국시대를 <후삼국실록>이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구성하였다. 왕건이 통일을 이룬 936년 이후의 치세는 <태조실록>에 중점적으로 담겨 있으며, 왕건의 통일 이전 행적과 궁예, 견훤 등 후삼국시대의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는 <후삼국실록>에 새롭게 정리하였다. <후삼국실록> 외에도 태조 이후 왕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왕자들의 역학관계와 거란과 몽고 등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에 굴하지 않는 고려인의 강인함, 정중부의 난으로 시작된 무신정권의 득세와 몰락, 개혁주의자 공민왕의 치세 등 고려 역사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내용들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드넓은 대륙을 호령하며 세계를 지배하던 동아시아 북방의 맹주 고구려 - 그 위풍당당한 역사가 찬란하게 부활한다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 고대사 편 중 가장 먼저 출간된 책이다. 1997년 [고려사본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이후 저자의 기존 저작물인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과 맞추어 제목을 바꾸고 내용을 수정 증보하여 재출간하였다. 제1대 동명성왕부터 제28대 보장왕까지, 고구려 700년의 역사를 연대별로 정리하고 당시의 국제 정세와 주변 국가, 가족 사항과 가계도, 주요 사건, 세계사 약사, 당대의 영토와 세력 관계를 반영한 지도를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평양, 패수, 환도성 등 고구려의 지명에 대한 논란을 정리하고 민중왕, 고국천왕, 소수림왕 등 12명의 이름이 진짜 이름이 아닌 능의 위치를 붙여 만든 것임을 밝혀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찬란한 문화와 웅대한 기상으로 700년 해양제국의 대역사를 일궈낸 고대사의 거인, 잃어버린 왕국 대륙백제가 깨어난다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과 함께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의 고대사 편이다.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역사를 왕조사 중심의 대중적인 서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저자는 ‘백제 대륙 경영설’이 백제의 역사를 복원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확신하며 그 가설을 통해 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통해 입체적이고 면밀하게 당시의 각국의 세력관계와 이해관계를 파악하며 백제사의 여러 쟁점을 살피고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백제와 고구려가 처음 군사적인 충돌을 일으킨 곳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이었고(제13대 근초고왕실록), 백제와 일본이 흔히 생각하듯이 종속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동맹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 일본과의 역사문제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임나(섭라)는 가야에 있는 자유무역 도시였다는 점 등을 면밀한 사료 고증과 당시 국제 정세를 고려한 추론을 통해 접근하여 백제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베일에 싸인 신비의 나라, 신라. 신라인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살았는가 - 천년왕국 신라가 마침내 비밀의 문을 연다 국내 최고의 역사 저자인 박영규의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의 마지막 편. 우리 나라 고대국가 중 가장 신비와 베일에 싸여 있는 나라인 신라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최초의 교양 역사서이다. 삼국시대와 통일시대, 후삼국시대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좀더 체계적으로 신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신라 관련 역사서와 달리 끊임없이 위작 논쟁이 일고 있는 [화랑세기]를 주요 사료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한?중?일의 사료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열린 시각으로 신라사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처럼 저자는 경직된 연구 풍토에 얽매이지 않고 후세에 유교적 관점으로 인해 변형되고 재단된 채 받아들여야만 했던 신라의 역사를 온전하게 복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김알지와 박혁거세, 석탈해의 출생에 얽힌 비밀과 치맛자락 하나로 천하를 뒤덮은 경국지색 미실, 삼한 통일의 영웅 김유신,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에 숨겨진 비밀 등 신비의 왕국 신라의 원형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교양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시대 최고의 밀리언셀러, 10년 만에 마침내 개정증보판 출간!
1.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1893권 888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은 일반인으로서는 차마 접근할 생각조차 가질 수 없게 하였고, 결국 조선 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이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하여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많은 사료를 참고하여 정확도를 기했다. 이러한 저자의 노력은 출판 시장에 우리 역사서 붐을 일으키고 독서와 거리가 멀었던 4～50대 중장년층까지 독자로 끌어들여 독서 인구를 확대하는 등 독서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처럼 교양 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이 첫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근 10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정작업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2. 출간 후 처음 이루어진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개정증보판의 핵심 내용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