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유일한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직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자 시대에 따라 기업 고유의 규칙도 변한다 현장에서 마케팅 이론은 공염불일 뿐이다 도구와 머리는 쓰기 나름이다 완전 연소의 환상을 깨라 인생은 1년 단위가 아니다 개인의 가치는 능력 활용 여부로 결정된다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지혜를 키워라
2장 당신의 노력은 왜 보상 받지 못할까 노력한 증거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자 어느 정도 알겠다 싶을 때 다시 도전하라 넓고 깊게 노력하라 하나의 가치관으로 판단할 수 없다 우연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면적 시각을 키워라 체질 강화가 우선이다 나만의 직관과 믿음을 길러라
3장 비즈니스 규칙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매트릭스를 통해 규칙의 본질을 파악하자 이중구조 규칙의 근본에 주목하자 규칙은 왜 필요한가 무과실책임의 근원을 이해하자 내부자 고발제도는 왜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가 매트릭스 조직의 딜레마를 파악하라 무엇이 전체 최적을 위한 일인지 생각하자 암묵의 규칙에 휘둘리지 마라 규칙 변경에 동반되는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4장 규칙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한다 세부에 집착할지 말지 판단이 필요하다 누가 규칙을 만드는가 경영과 투자 단계로 발상을 전환하라 과거의 경험 축적은 재산이다 목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 하지 마라 인생의 적분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시간을 들여 축적한 것은 쉽게 추월당하지 않는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알자 실력만이 시장 가치는 아니다 하나의 성공 사례가 모든 곳에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직원 만족의 본질을 잊지 말자 뛰어난 상사와 일하는 행운을 만들자 출발점이 같다고 도달점이 같지는 않다
6장 성숙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자 왜 개성적이어야 하는가 신체감각과 경험으로 개성을 키워라 성숙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회사를 책임지다 업무의 전체 모습을 자신의 시야에 넣어라 조직 내 권력 이동을 꿰뚫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생각하라 여유롭게 생각하고 여유롭게 실행하라
7장 마지막이 좋으면 모두 좋다 인생이라는 오셀로 게임에서 이기다 꽃은 모두 아름답다
탈출! 회사에 얽매인 노예로 살지 마라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한 직장 인생을 만드는 마인드 리셋 60가지 “회사의 보편적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거부했던 저자들이 밝히는 회사의 비밀!”
회사도 사회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하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지 않으면 낙오되고 만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좀처럼 성과를 얻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다행히 취업은 했지만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젊은이들도 많다. 회사의 규칙에 짓눌린 하루하루는 괴롭기만 하고,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언제부터인가 그토록 자유분방하고 대범하던 자신의 모습은 어느새 오간 데 없이 사라졌다. 위와 같은 고민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잃고 의기소침해 있는 20대 후반, 30대의 청년들에게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사내에서 자유롭게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모르는 사이 당신은 회사의 노예가 되고 있다!
어느 조직이나 당연히 규칙이 존재한다. 그 규칙은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너무나 교묘하게 조직의 구석구석에 지뢰같이 묻혀 있다. 그 지뢰는 미사일처럼 강력한 병기는 아니지만 개인을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의욕을 잃게 만들고, 결국 직장인들을 회사가 만든 규칙에 연연하는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회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13가지의 지뢰를 소개하고 있다. 인사제도의 지뢰, 승진이라는 지뢰, 경영방침이라는 지뢰, 아웃소싱이라는 지뢰, 합병과 정년이라는 지뢰, 영업목표라는 지뢰, 무능한 상사라는 지뢰, 수단과 목적의 착각이라는 지뢰, 기준이라는 지뢰, 순위의 편견이라는 지뢰, 분업화라는 지뢰, 표준화와 평준화라는 지뢰, 매슬로의 자기실현이라는 지뢰가 그것이다. 샐러리맨들의 주변에 엄연한 시스템으로 존재하는 이 규칙들은 기존에 선배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인정해온 규칙들이다. 하지만 이 규칙들을 들여다보면 결국에 회사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들이라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먼저 무엇부터 어떻게 바꾸면 될까? 먼저 지뢰의 존재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지뢰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가 직장 인생을 즐기기 위한 마인드로 재정비를 해야 한다.
제대로 노력하고 제대로 일하기 위한 마인드 리셋!
“신의 직장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변하지 않는 한 조직도 사회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애써도 세상의 시스템, 회사의 시스템, 그리고 인간관계의 존재방식은 자신의 능력에 딱 맞는 형태로 바뀌지 않는다. 결국 노력해서 바뀌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뿐이다. 내가 변하면 회사나 세상도 다르게 보이는 법이다. 회사와 사회는 늘 나와의 관계 속에서 성립하기 때문이다. 실체는 하나지만 관계하는 방법에 따라 좋게 보이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 회사와 세상을 바꾸려고 애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변하고 조금씩 회사와 사회와의 관계를 바꾸어나가면 스트레스 없이 일을 즐길 수 있다.
지금 당신이 20대이든, 30대이든 회사는 언제나 당신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결국 나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 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우선 나를 생각하자. 또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조직도 사회도 변하지 않는다고 결단을 내리자. 눈앞에 있는 사람과 물건 그리고 돈과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에 집착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성공의 첫발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