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의 버라이어티한 변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스팽글 미니 원피스 그녀가 하면 따라 하는 공항 패션, 캐시미어 카디건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트위드 재킷 화이트 원피스는 섹시하다 한국인에게 스키니 진은 정숙함과 섹시함의 2퍼센트 차이 꽃이 만발한 비밀의 화원 바람이 불면 트렌치코트를 입어라 당신의 다리를 10센티 길어 보이게 하는 드러냄의 미학 하얀 티셔츠를 입은 나의 사랑 레이스 롱스커트의 참을 수 없는 유혹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섹시한 아이디어 장만옥과 탕웨이 그리고 치파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이야기 캐리의 신발장엔 스틸레토가 있다 엄마의 루이 비통 스피디 백은 국민 가방이 아니다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시크하고 에지 있고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선택 샹젤리제에선 베레모를 잊지 말자 어느 여배우의 중절모 이야기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연예인 놀이와 돋보임의 미학 클래식한 남성용 로렉스가 여심을 흔든다 향기에 빠진 남자 이야기
Part Two for Beauty by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발가벗고 다니는 여자들 베이스 메이크업 완전 정복 동안을 위한 화장품 보톡스 여자를 여자 되게 하는 무기 아이라인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즐기자 이마 위를 유유히 나는 갈매기 하이힐보다도 아찔한 마스카라의 유혹 파티 피플에서 퀸으로 등극하기 파리 도쿄 뉴욕 그리고 서울 진짜 뉴요커처럼 시티 라이프 즐기기 발리에서 생긴 일 샬랄라가 되어야 하는 이유 상속녀들의 거부할 수 없는 우아한 뷰티 클래식 뷰티의 위대함 설거지도 못하는 여자들 슈즈에 따라 달라지는 페디큐어 남자친구의 뷰티 파우치 엿보기 구하기 어려운 화장품 쇼핑하기
Epilogue 아름다운 여자의 조건_박태윤
패션과 뷰티가 만난 대한민국 최초의 책
이 책은 톱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우리나라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박태윤이 좀더 시크하고 보다 스타일리시해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함께 쓴, 국내 최초 패션 & 뷰티 에세이다. 김성일의 패션 파트에서는 수많은 여배우들과 작업해 온 저자가 겪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와 에지 있는 여자들의 스타일 비법을 공개하고 스타일링에 관한 ‘How to’ 정보까지 친절하게 담았다. 왠지 있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법과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되게 보이는 법,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등 우리가 TV나 영화 속 배우들을 보며 가졌던 수많은 궁금증들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박태윤의 뷰티 파트에서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메이크업 스킬, 필수 화장품 아이템과 선택법, 똑똑한 쇼핑의 기술, TPO별 메이크업 방법, 남자들에게 환영 받는 메이크업 스타일, 바캉스 뷰티 노하우 등 뷰티에 관한 저자의 일급 노하우가 모두 공개되었고 저자와 함께 수다를 떠는 것 같은 재기발랄하고 솔직한 문체가 읽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박태윤은 ‘이 세상에 못 생긴 여자는 없다. 단지, 게으른 여자만 있을 뿐이다’라는 에스티 로더의 말을 인용하며 예쁘기만 한 여자보다는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센스 있는 여자가 더 각광받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각종 온라인 사이트나 잡지에서 제공하는 흔한 정보를 넘어서는 저자들의 스타일 철학까지 담겨 있는, 말 그대로 ‘스타일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책이다.
추천사 톱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두 아티스트의 센스와 노하우, 섬세한 터치. 이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라! 코스모폴리탄 발행인 윤경혜
김성일과 박태윤. 언제나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활기 넘치는 목소리와 흐트러지지 않은 쿨한 모습의 최고의 스타일 가이들이다. 방송과 매거진을 넘나드는 그들의 파워풀한 활약을 지켜보며 출판계까지 섭렵할 이 책을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스타일 조선 편집장 김유미
형식은 본질의 표면이다. 그러나 진실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다. 스타일의 겉과 안을 모두 이야기하는 유익한 책. 포토그래퍼 김용호
스타일은 이제 단순히 디자인의 영원성을 보여주는 것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숨쉬고, 그들의 문화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유기체이다. 항상 대중과 교감하는 두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더욱 명백히 그 상호관계를 정립했다.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학과장 간호섭
김성일과 박태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보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벨기에 산 레이스보다도 섬세하며, 존 갈리아노 만큼 기발하고, 찹쌀떡보다도 쫀득쫀득 맛있는 이야기를 구사하는 패션계와 뷰티계의 아이디어맨들이다. 빅터 앤 롤프 이후 최고의 콤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기대될 뿐이다.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김성일, 박태윤 두 남자는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안다.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들은 여자를 위한 ‘내조의 여왕’이자 ‘스타일의 왕’이다. 그들의 책은 스타일의 정석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배우 김남주
재미있고 유니크한 두 사람. 각각의 재치와 스타일이 합쳐져 만들어진 [I Love Style]은 패션과 뷰티가 만난 최초의 책이라 정말 기대된다. 배우 김민희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