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마디: 법화향기 그윽한 곳에 둘째 마디: 제불보살이 항상 감응하시니 셋째 마디: 불가사의 공덕 끝이 없네 넷째 마디: 사악한 마장장애 물리치고 다섯째 마디: 온갖 괴로움 다 소멸시키니 여섯째 마디: 오색구름 허공에 가득하네
제바달다는 부처님의 사촌동생이면서도 부처님을 모함하고 살해하려 한 인물이다. 그런데 《법화경》은 악하기로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보다 더 심한 그 또한 구제받아 성불할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 《법화경》은 이같은 구원의 신앙을 가르치는 까닭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장 열렬하게 신앙되어 왔다.
이 책에는《법화경》의 사경·수지독송이 갖는 불가사의한 공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앞만 보고 내달려온 현대인들은 이 책에 들어 있는 법화행자들의 신앙고백을 통해 진정한 종교적 삶이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