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를 열고 들으면 방향 전환 그분이 옳았다 반응과 반추 파푸아뉴기니라는 곳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하다 현지적응훈련 반응과 반추 메께오 가는 길 메께오의 말과 생활 언어조사 이야기 성경번역 선교사의 자세 반응과 반추
2 바벨탑의 언어, 파푸아뉴기니의 생활 이나와이사 마을 우리가 부활한 조상신이라고? 화물신 숭배 이나와이사의 장례축제 반응과 반추 파푸아뉴기니의 아주 특별한 돼지들 말썽 많은 뱀과 돼지 반응과 반추 우리는 스파이가 아니라 언어학자요 응아베응아베 무장 강도를 만나다 파푸아뉴기니의 사회문제 라스콜 서쪽 메께오의 베이파 마을로 반응과 반추
3 왕국의 사람들 왕국의 사람들―현지인들 제임스 아이사·폴 아메·빅토 오뿡우·마테에피·모세 아삐니 하나님의 응답―삼총사의 귀환 우리가 실족하지 않으려면 왕국의 사람들―동료 선교사들 아치볼드 선교사 부부·제임스 선교사 부부·데이비드 리트고·선교사·밥 부겐하겐 선교사·베븐 선교사 부부·베닝 선교사 부부 정말 값지고 위대한 것 반응과 반추
4 새 생명의 말씀 성경공부와 성경 하나님의 기초 작업 메께오어 성경의 맏물, 마가복음 마가복음의 출간과 영적 부흥 우리를 변화시키는 4가지 영적인 힘 제2기 마을사역 공사중 제3기 마을사역 68세의 성경번역 선교사가 준 교훈 반응과 반추 메께오 신약성경의 탄생 작은 축하회 화합의 자리가 된 성경봉헌식 코께오 이빠의 시작 구약번역의 집 동쪽 메께오가 변화하다 반응과 반추
5가르쳐 지키게 하라 메께오 신약성경 이후 끝까지 섬기는 종 변화의 물결 메께오 땅의 진정한 주인 빅토의 성장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4p와 지녀야 할 4p 아직도 갈 길은 멀다 풀러신학원 졸업 필리핀 사역 새로운 소명을 받다 아릴락이 서다 반응과 반추
세계 선교지도자 인터뷰 에필로그 정제순, 홍정옥 GBT 선교사 사역 연혁 성경번역선교회GBT / 아릴락ARILAC 소개
기적의 삶을 선물해주는 “변화와 조정”의 이야기 “내 맘대로 길을 가려 하지만 그 길을 이끄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소명이 뭔지, 따지기 좋아하던 한 남자가 교수의 꿈을 접고 선교사가 되어 가족을 이끌고 파푸아뉴기니 오지에 정착했다. 경비행기로 오가야 하는 험난한 오지마을 메께오에는 돼지와 마법과 원시의 삶이 있었다. 문명생활에 젖은 사람들은 견뎌내지 못할 생짜의 삶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엔 메께오 부족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꽃피고 있었다. 그 한 남자가 오만함을 버리게 되기까지, 낯선 메께오 부족들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그들과 진심으로 사귀고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깨닫게 되기까지, 그리하여 마가복음, 사도행전, 누가복음…, 10년을 훌쩍 넘기며 신약성경을 다 번역하기까지, 새로운 소명을 받고 세계번역선교회의 지도자이자 번역대학원의 교수가 되기까지, 그 생활의 모험, 신앙의 모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실현되는 순간을 생생히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조정은 파푸아뉴기니뿐 아니라, 내가 낙망하고 좌절한 이 자리에서도 일어난다. “선교란 기다림 속에서 이뤄지는 동역의 종합예술”이라는 믿음으로, 그는 세계적인 소수언어 성경번역 지도자이자 번역대학원의 자문위원으로서 요즘도 메께오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아 아름답게 변화하길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
“자기 말로 쓰인 성경을 갖는 것이 얼마나 큰 기적이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땀이 배이고 눈물이 흐른 줄 모르는 거죠. 성경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으니…. … 자기 말 성경처럼 큰 기적은 없습니다. 아직 자기 말 성경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 우리들이 구하는 기적은 오히려 작은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으니까요.” ( 한국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인터뷰 중에서 )
“잠시 사는 삶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메께오족과 함께 하는 삶이야말로 저희들에게는 큰 복입니다.” ( [국민일보] 기사 중에서 )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