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간 걸까? 02. 코뿔소의 뿔은 무엇으로 이뤄졌을까? 03. 캥거루는 새끼를 왜 주머니에 담을까? 04. 사막과 북극에서 사는 여우도 있을까? 05. 낙타 혹 속에는 정말 물이 있을까? 06. 동물 중 가장 덩치가 큰 동물은 누구일까? 07. 동물은 어떻게 분류될까? 08. 스컹크 방귀 냄새는 정말 독할까? 09. 더운 곳에서 사는 펭귄도 있을까? 10. 민물고기는 왜 바다에서 살 수 없을까? 11.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동물은 누구일까? 12. 스스로 몸을 해치는 동물도 있을까? 13. 뱀은 모두 독이 있을까? 14. 지렁이의 머리는 어느 쪽에 있을까? 15. 상어가 수영을 잘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16. 늑대는 정말 개의 조상일까? 17.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18. 가장 키가 큰 육상 동물은 누구일까? 19. 독수리는 청소부일까 사냥꾼일까? 20.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새도 있을까? 21.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은 누구일까? 22. 초식동물의 뿔은 어떤 형태와 기능이 있을까? 23.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24. 고슴도치는 새끼를 어떻게 보듬을까? 25. 땅굴파기의 달인은 누구일까? 26. 학은 왜 한 다리로 서서 잘까? 27. 자기 위를 뱉었다 도로 삼키는 동물도 있을까? 28. 알을 낳은 포유류도 있을까? 29. 새들이 우는 까닭은 무엇일까? 30. 새들은 왜 오줌을 누지 않을까? 31. 코끼리의 코는 어떤 일을 할까? 32. 가장 느린 게으름뱅이 동물은 누구일까? 33. 카멜레온은 왜 색이 자주 바뀔까? 34. 거북은 왜 등껍질 속으로 머리를 감출까? 35. 라이거와 백호는 어떻게 태어날까? 36. 박쥐는 정말 사람 피를 빨까? 37. 북극곰도 겨울잠을 잘까? 38. 동물에게도 혈액형이 있을까? 39. 날지 못하는 새도 있을까? 40. 악어의 각별한 새끼 사랑법은 어떤 것일까?
지구상에 동물은 얼마나 있을까? 동물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생물은 크게 동물과 식물로 나뉩니다. 그중 동물은 생물의 가장 기초적이며 큰 범주인 동물계에 속하며 지구상에 약 120만(식물 약 30만 종, 기타 10만 종) 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흔히 동물이라 하면 인간이 속한 포유류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동물은 일반적으로 등뼈가 있는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누는데 절지, 환형, 극피, 연체 등으로 나위는 무척추동물이 전체 동물 종의 9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기상천외 동물 과학상식>에서는 이와 같은 동물의 분류를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포괄적이고 기초적인 개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화 3쪽, 정보 1쪽씩 총 40꼭지! 풍부한 사진 자료가 가득! 인간처럼 지능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들, 난폭한 이면에 따뜻한 모성애를 지닌 악어, 알을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포유류, 인간만이 수혈을 할 것 같지만 사실 수혈의 역사는 동물들의 수혈에서부터 이뤄졌고, 동물들도 각각의 혈액형이 있다는 사실 등등, <기상천외동물 과학상식>에는 호기심과 지식을 채워 주는 동물에 대한 풍부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한 꼭지마다 만화 3쪽과 정보 1쪽씩, 총 40꼭지로 구성하였습니다. 각각의 꼭지에는 사진 도판을 넣어 이해를 도왔고, 전체 내용 감수를 받아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동물과 인간과의 아름다운 공존이 담긴 철학적 메시지! 호주에 있는 야생동물들은 대부분 사람에게 적개심이 없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주저 없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간이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란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상천외동물 과학상식>에서 등장하는 그 어떤 동물들도 인간을 두려워하거나, 인간에게서 도망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인류는 무분별한 자연 파괴와 동물 포획으로 생태계의 심각한 불균형과 폐단을 초래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멸종 위기에 놓인 개체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등, 야생동물과 인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상천외동물 과학상식>은 동물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이러한 동물과 인간이 공존이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