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발상을 전환해 난제를 돌파한다 1장 '입체사고'로 발상을 전환한다 2장 '비약사고'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라 3장 '논리사고'로 문제의 이면을 공략하라 4장 '구체사고'로 두뇌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5장 '단축사고'로 의외의 해결법을 찾는다 6장 '변환사고'로 고정관념을 깨자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원전 1,200만 부 밀리언셀러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원전이 국내에 소개된다. 이번에 출간된 [추리력 퍼즐]은 일본에서 판매 누계 1,200만 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뇌 체조 시리즈](전23권)의 특별판이다. 이 시리즈는 2009년에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로 발매되어 저자인 다고 아키라 교수가 감수한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과 필적하는 팬덤을 형성했고, 엄청난 판매고를 세우기도 했다. 저자는 폭넓은 연령의 사람들에게 퍼즐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리고자 [뇌 체조 시리즈]에 실린 2,000여 개의 문제 중 '두뇌 훈련의 정수' '퍼즐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문제를 100개씩 엄선하여 [추리력 퍼즐]과 그 후속작 [두뇌력 퍼즐]을 내놓았다. 도쿄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 다고 아키라 교수는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이나 일상의 경험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재미있고 새로운 퍼즐 책을 만들었다. 그가 만든 문제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 탈출 카페'에서 주어질 법한 추리 문제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고정관념 속에 자리 잡은 편견과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착각을 꼬집으며 예상치 못한 명쾌한 해결법을 던지고, 틀에 박힌 사고를 깨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IQ 148을 위한 지니어스 퍼즐"
머리를 쓰는 게임이나 취미 활동은 뇌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퍼즐도 마찬가지다. [타임스]나 [조선일보] 등 국내외 유수의 언론사에서는 뇌의 기능 향상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반드시 퍼즐과 같은 취미 활동을 꼽는다. 특히 [추리력 퍼즐]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제한 시간 내에 지문을 꼼꼼히 읽고 기억해야 하며, 해결에 필요한 단서와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익숙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두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또한 이 책의 문제 풀이는 단순히 해답을 제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해설을 통해 생각하지 못한 지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런 해답을 추리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는 실질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발상을 전환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새로운 퍼즐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노력했다. 더 나아가 퍼즐에서 강조한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생각을 현실 사회나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상황에 응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많은 제안을 해왔다. 이러한 그의 의도는 [추리력 퍼즐]에도 담겨 있다. 예를 들면 퍼즐을 통해 단련한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은 직장에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야 할 때, 창의성을 시험하는 입시와 입사시험 문제를 풀 때 등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동원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은 현실에서도 난관을 돌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두뇌를 자극할 것이다. 게임판은 물론 원 시리즈로 해외에서 폭넓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던 [추리력 퍼즐]의 과제에 도전해 예상 밖의 해답이 주는 쾌감을 느껴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