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나는 전통적인 조각공구의 선택과 연마를 둘러싸고 있는 몇몇 수수께끼를 푸는 데 목표를 두고 기초로서 시작한다. 우리는 이 기본원칙으로부터 그 공구들을 올바로 쥐고 응용할 때 그것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입증하는 간단한 연습까지 나아간다. 마침내 우리는 실제 조각 과정에서 원칙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다룰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발전 과정으로 보고, 처음에 초보자들이 그것으로 나와 함께 시작하고 따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프로젝트들은 독립적이고 더 노련한 조각가도 원하면 그것을 읽을 가능성도 꽤 있다. 한 가지 중요한 첨가는 챕터 사이에 짧은 삽입글을 넣은 것이다. 여기서 나는 조각 과정에 관한 더 보편적인 생각으로 특히 중요하다고 여기는 기법들의 측면을 결합하고 있다. 모든 경우에서, 이것들은 내가 수년에 걸쳐 나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 되풀이해서 강조한 요점들이다. 삽입글 각각은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다음 챕터에 연결되지만, 종합되면 그것들은 훨씬 더 광범위한 목조각 풍토를 도출해낸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배우기에 너무 길다.”라고 초서가 우리에게 말했다. 사실 목조각은 모든 여행이 가져오는 똑같은 기회들로 가득 찬 순례처럼 보일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탐험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도전들에 직면하며, 중요한 건, 재미가 넘친다는 것이다. 모든 여행은 적절한 방향의 첫걸음으로 시작한다. 이 책은 당신이 그 첫걸음(또는 천 번째 걸음)을 걷는 것을 도우려 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의 손과 심장이 뒤따르는 곳으로 이르게 하고자 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