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30 제1화 다이라노 사다후미平定文가 본원本院의 시종侍從을 연모한 이야기 제2화 다이라노 사다후미平定文와 만난 여자가 출가出家한 이야기 제3화 오미近江 수령의 딸이 조조淨藏 대덕大德과 정을 통한 이야기 제4화 중무성中務省 태보太輔의 딸이 오미近江 군사郡司의 여종이 된 이야기 제5화 가난한 남자를 떠난 아내가 셋쓰攝津 수령의 부인이 된 이야기 제6화 야마토 지방大和國의 사람이 다른 사람의 딸을 얻은 이야기 제7화 우근소장右近少將 진제이鎭西에 간 이야기 제8화 대납언大納言의 딸을 내사인內舍人에게 빼앗긴 이야기 제9화 시나노 지방信濃國에서 이모를 산에 버린 이야기 제10화 시모쓰케 지방下野國에 사는 사람이 부인을 버렸다가 다시 돌아가 산 이야기 제11화 비천하지 않은 사람이 부인을 버렸다가 다시 돌아가 산 이야기 제12화 단바 지방丹波國에 사는 사람의 부인이 와카和歌를 읊은 이야기 제13화 남편과 사별한 여인이 후에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지 않은 이야기 제14화 사람의 아내가 활이 된 후에, 새가 되어 날아가 사라진 이야기
권 31 제1화 야마시나山科 동쪽의 후지오데라藤尾寺의 비구니尼가 하치만八幡 신궁新宮을 다른 곳으로 옮긴 이야기 제2화 도바 향鳥羽鄕의 성인聖人들이 큰 다리를 만들어 공양한 이야기 제3화 단케이湛慶 아사리阿梨가 환속하여 다카무코노 기미스케高向公輔가 된 이야기 제4화 화공 고세노 히로타카巨勢廣高가 출가하고 환속한 이야기 제5화 대장성大藏省의 사생史生 무네오카노 다카스케宗岡高助가 딸을 소중히 기른 이야기 제6화 일조대로一條大路에 고찰高札을 세워 가모마쓰리賀茂祭를 구경한 노인 이야기 제7화 우소변右少辨 모로이에師家 아손朝臣이 여자의 죽음을 본 이야기 제8화 등불에 모습이 비춰져 죽은 여자 이야기 제9화 쓰네즈미노 야스나가常澄安永가 후와不破 관문에서 꿈을 꾼 이야기 제10화 오와리 지방尾張國의 마가리노 쓰네카타勾經方가 처의 꿈을 꾼 이야기 제11화 무쓰 지방陸奧國의 아베노 요리토키安倍賴時가 호국胡國에 갔다가 허무하게 돌아온 이야기 제12화 진제이鎭西 사람이 도라 섬渡羅島에 간 이야기 제13화 오미네大峰를 지나는 승려가 사케노이즈미 향酒泉鄕에 간 이야기 제14화 시코쿠四國의 벽지를 지나던 승려가 미지의 장소에 가서 맞아서 말이 된 이야기 제15화 기타 산北山의 개가 사람을 처로 삼은 이야기 제16화 사도 지방佐渡國 사람이 바람에 밀려 낯선 섬에 간 이야기 제17화 히타치 지방常陸國의 군郡에 떠내려온 거대한 시체 이야기 제18화 에치고 지방越後國에 떠내려온 작은 배 이야기 제19화 오타기데라愛宕寺의 종 이야기 제20화 료간지靈巖寺의 별당別當이 바위를 부순 이야기 제21화 노토 지방能登國의 오니노네야 섬鬼の寢屋島 이야기 제22화 사누키 지방讚岐國의 마노 못을 파괴한 국사 이야기 제23화 도노미네多武峰가 히에이 산比叡山의 말사末寺가 된 이야기 제24화 기온祇園이 히에이 산比叡山의 말사末寺가 된 이야기 제25화 세상의 이치를 안 도요사키豊前 대군大君 이야기 제26화 우치후시打臥 무녀 이야기 제27화 두 형제가 원추리와 개미취를 심은 이야기 제28화 후지와라노 노부노리藤原惟規가 엣추 지방越中國에서 죽은 이야기 제29화 장인藏人 겸 식부승式部丞인 사다타카貞高가 전상殿上에서 급사한 이야기 제30화 오와리尾張의 수령 □□가 도리베노鳥部野로 사람을 내쫓은 이야기 제31화 대도대大刀帶 집합소에 생선을 팔러 온 여자 이야기 제32화 술에 취한 행상부의 만행을 목격한 사람 이야기 제33화 대나무 캐던 노인이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키운 이야기 제34화 야마토 지방大和國의 하시하카箸墓 이야기 제35화 겐메이元明 천황天皇의 능을 조에定惠 화상和尙이 정한 이야기 제36화 오미 지방近江國에서 잉어와 상어가 싸운 이야기 제37화 오미 지방近江國 구리모토 군栗太郡의 큰 갈참나무 이야기
부록 출전 관련자료 일람 인명 해설 불교용어 해설 지명 사찰명 해설 교토 주변도 헤이안경도 헤이안경 대내리도 헤이안경 내리도 옛 지방명 해설 한역자 해설 참고문헌
[금석이야기집今昔物語集]은 방대한 고대 일본의 설화를 총망라하여 12세기 전반에 편찬된 일본 최대의 설화집이며, 문학사에서는 '설화의 최고봉', '설화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작품의 내용은 크게 천축天竺(인도), 진단震旦(중국), 본조本朝(일본)의 이야기로서, 본 번역서는 작품의 약 3분의 2의 권수를 차지하고 있는 본조의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다. [금석이야기집]은 전대의 여러 문헌자료를 전사轉寫해 망라한 일본의 최대의 설화집으로서 연구 가치가 높다. 중세 이전 일본 고대의 문학, 문화, 종교, 사상, 생활양식 등을 살펴보는 데에 있어 필수적인 자료일 뿐만이 아니라 한일 설화문학의 비교 연구, 더 나아가 동아시아 설화, 민속분야의 비교연구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