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세에 동경으로 떠나다 2 최승희 신무용의 성립 3 3년간의 세계 일주 공연 4 새로운 민족무용극 창조를 꿈꾸며 5 사회주의 국가가 자랑한 조선예술가 6 북한 무용예술을 확립하다
최승희 연보 작품 연보 미주 참고문헌
최승희(崔承喜). 그녀는 일제강점기 조선에 현대무용을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조선의 전통춤을 무대화한 신무용으로 1938년부터 1940년까지 유럽과 북미, 남미 대륙을 거쳐 세계일주 공연을 하고, 1946년 월북하여 동양의 무용극과 북한춤을 완성한 20세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무용가이다. 최승희는 일제 강점기와 조국의 남북 분단, 그리고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의 비극 속에 있었고, 북한에서는 이데올로기와 정치의 격랑 속에서 예술가로 살았지만, 그녀의 춤과 정신은 역사적 소용돌이를 헤치고 면면이 남아 오늘날 남한과 북한은 물론 재외동포와 그녀를 아는 세계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가슴에 살아있다. 또 그녀의 제자의 제자들에 의해 최승희 춤은 지금도 남한과 북한의 무용문화의 한 흐름으로 당당히 계승되고 있다. 최승희 작품의 장르는 시기별로 다르다. 신무용은 [에헤야 노아라] 이후 한국전통춤을 서양춤의 기법으로 안무한 작품이다. 서양무용은 이시이 바쿠에게 모던댄스를 배우며 배웠던 서양의 다양한 춤들이다. 동양무용은 최승희가 동양발레를 꿈꾸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춤을 안무한 춤들이다. 현대무용은 월북 이후 북한의 사회현실을 소재로 현대적 양식으로 표현한 춤들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