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프롤로그 제2장 선사시대의 예술 제3장 이집트의 예술 제4장 바빌론, 칼테아 그리고 신비로운 수메르인의 나라 제5장 하인리히 슐리만 제6장 그리스인의 예술 제7장 페리클레스 시대 제8장 항아리, 그릇, 귀걸이, 그리고 스푼 제9장 에트루리인과 로마인 제10장 유대인 제11장 초기 그리스도교의 예술 제12장 코프트인 제13장 비잔틴인의 예술 제14장 러시아 제15장 이슬람 . . . 제54장 베를리오즈 제55장 다게르 제56장 요한 슈트라우스 제57장 쇼팽 제58장 바그너 제59장 브람스 제60장 클로드 드뷔시 제61장 맺는 말
예술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저자 반룬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며 시작되는 이 책은 회화, 건축, 음악, 조각, 그리고 이에 뒤따르는 예술을 다루고 있다. 기원전 2500년 동굴 그림을 시작하여, 이집트, 바빌로니아 그리고 칼데아의 고대국가에서 한동안 머무른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전성시대인 페리클리스 시대, 에트루리아 예술의 신비로운 유물들, 비잔틴 문화와중세 러시아, 회교도의 예술과 아름다운 페르시아의 예술,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네덜란드의 화가인 렘브란트, 베토벤이 활약했던 비엔나.... 예술에 대한 반룬의 논의 방식은 독특하다. 왜냐하면 그는 단순히 예술계의 거장들인 에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바그너, 베토벤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는 어떻게 생겼고 독일의 상인 하인리히 슐레만은 어떻게 해서 초기 지중해 문명을 재발견 햇는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수백 년을 통해 예술을 창조한 인간 (예술가)고 함께 예술을 듣고 . 예술을 감상하고 즐겼던 인간도 중요시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그 자체로서 도서과이고 화랑이라고 하겠다. 인류에게 가장 큰 용기아 추진력을 주고 있는 예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감상하도록 계몽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직접적이고 변치 않는 기쁨을 주며, 미에 대한 감정을 장려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