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대한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현관을 청소한다 아침마다 거울을 닦고 웃음 지어본다 마음을 담은 식사 인사 “잘 먹겠습니다” 쓰레기도 깔끔하게 버리자 휴일에도 평일과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아침마다 꿈과 비전을 되새긴다 타임라인 엑서사이즈로 목표를 머릿속에 그린다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02 돈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라
지폐 속 인물에게 관심을 가져라 돈을 내면서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말한다 돈 모을 때 누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한다 카드보다 현금으로 지불한다 저축과 증식보다 소비를 생각한다
03 하루 한 번 진정한 부자가 되어라
장지갑을 사용한다 자신감을 주는 나만의 명품을 정한다 ‘나는 부자다’ 먼저 행동한다 오래 쓰는 물건은 비싸도 비싼 게 아니다 개점 직후 백화점을 방문한다 도박으로 돈 벌 생각은 마라 동전은 모금함에 넣는다
04 주변의 물건을 좀 더 소중히 여겨라
시계는 4분 빨리 맞춘다 옷을 살 때는 이성과 함께 간다 스케줄은 만년필로 적는다 돈이 없을수록 자신에게 투자한다 전철에서는 가운데 좌석에 앉는다 필요없는 물건은 갖지 않는다
05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건강해지자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식사할 때 허리를 곧게 편다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 현미 160그램을 먹는다 시간을 뺏는 담배와 영원한 작별을 한다 술로 얻는 장단점을 생각해보자 백설탕의 달콤한 유혹을 거부한다
06 여유로운 습관으로 마음의 리듬을 가다듬어라
엘리베이터의 닫기 버튼은 누르지 않는다 현재 만족하는 것들을 적는다 우울할 때는 ‘이래도 좋다’고 말한다 한 달 한 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부치지 않는 편지를 쓴다 ‘그냥’을 하지 않는다
07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자
행운이 따르는 날에는 선물을 한다 즐거웠을 때의 사진을 선물한다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을 보낸다 단골가게 점원의 이름을 기억한다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의 이름을 부른다
08 감사의 힘으로 풍요로운 마음을 순환시켜라
우표와 엽서를 가지고 다닌다 편의점 점원의 얼굴을 보고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를 애용하라 ‘수고하셨습니다’에 이어 ‘고맙습니다’를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마음을 담는다 감사의 마음을 글로 남긴다 마음속으로 ‘고맙다’는 말을 되뇌며 잠든다
09 언제나 타인을 위할 기회를 찾아라
외국인에게 ‘May I help you?’ 윗사람에게 대접받았다면 후배에게 한턱낸다 돈을 나 외의 누군가를 위해 사용한다 험담하지 않는다 친구의 부탁은 기본적으로 거절하지 않는다 상대를 생각할 때는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떠올린다 소원은 타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10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존중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생활 속으로 아침 햇살이 비치는 집에서 산다 가계도를 그려본다 집 안에 신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가족을 생각하는 동시에 바다 저편의 아이들을 생각한다 신에게 소원만을 빌지 않는다 물을 쓸 때마다 감사한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부자 되는 습관’ 행동 리스트
누구나 지금의 연 수입에서 ‘20퍼센트’만 더 벌었으면…… 하고 바란다. 당신에게는 지금 충분한 돈이 있는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만족할 만큼의 연 수입을 얻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돈 문제로 끊임없이 골머리를 앓는다. ‘돈 걱정 같은 건 안 할 만큼 모아놓은 돈이 충분히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이라도 좋으니 수입이 늘었으면……’ 이런 바람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노동의 대가로 받는 현재 수입의 약 20퍼센트 정도 인상된 금액을 받기를 원한다. 예컨대 세금을 떼고 손에 들어오는 돈이 20만 엔인 남자 신입사원은 ‘월급이 20퍼센트만 인상됐으면’ 하고 바란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30만 엔을 받게 되었어도 그는 역시 ‘20퍼센트만 더 받았으면’ 하고 생각한다. 비록 월급이 50만 엔으로 올랐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20퍼센트 더’ 바라는 것이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는 상태에 있어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태로 자신을 끌어올렸다고 해도 결국 그 시점에서 다시 ‘좀 더’ 바라게 된다. 좋게 보면 향상심이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처럼 욕망과 현실의 쫓고 쫓기는 달리기 시합이다. 그렇다면 이제 그러한 욕망과 이별하지 않겠는가. 영원히 골인지점 따윈 보이지 않는 달리기 경주는 이제 그만두지 않겠는가. 맞다. 지금보다 풍요로워지면 될 일이다. ‘적어도 지금보다 20퍼센트 더 벌고 싶다’는 시답지 않은 바람은 새 발의 피 만큼도 생각지 않을 만큼 부유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그 의문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