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바로크 정신_ 1600～1750년 개요와 연표｜바로크 양식｜오페라의 탄생｜오라토리오와 칸타타｜후원자와 작곡가｜*바이올린｜*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현악기｜*안토니오 비발디｜영국 음악의 부흥｜*헨리 퍼셀｜*오르간｜대위법과 푸가｜*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소나타, 모음곡, 서곡｜*건반 악기｜건반 음악의 대가｜*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일본의 전통극
5. 고전주의 시대_ 1750～1820년 개요와 연표｜명료함의 시대｜관현악단｜소나타｜*관현악에 쓰이는 목관 악기｜교향곡｜*요제프 하이든｜아마추어 음악가｜합리주의 시대｜오페라의 인기｜합창 음악｜*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협주곡｜*피아노｜*루트비히 판베토벤｜보헤미아 음악
6. 민족주의와 낭만주의_ 1820～1910년 개요와 연표｜베토벤의 후기 작품｜노래의 시대｜*프란츠 슈베르트｜문학과 음악의 만남｜낭만주의 피아노 음악｜대가의 시대｜종교 합창곡｜낭만주의 오페라｜여성 작곡가와 연주자｜가정의 음악｜*요하네스 브람스｜빈 왈츠｜민족주의 음악｜플라멩코｜러시아의 5인조｜*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북극광-북유럽 작곡가｜발레 음악｜새로운 음조와 음색｜*색소폰｜오페레타의 발전｜사실주의 이탈리아 오페라｜중국의 전통 가극｜군대 음악｜*금관 악기｜인상주의
7. 현대 음악_ 1910～1945년 개요와 연표｜파격적인 현대 음악의 출현｜이고르 스트라빈스키｜민속 음악과 현대 음악｜플루트｜스페인의 고전 음악｜멕시코의 음악｜낭만주의의 최후｜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래그타임｜컨트리 음악의 뿌리｜틴 팬 앨리｜조지 거슈윈｜재즈의 탄생｜빌리 홀리데이｜클라리넷｜블루스의 탄생｜스윙 음악｜트럼펫｜비밥의 탄생｜루이 암스트롱｜라틴 리듬｜중남미의 타악기｜탱고｜카바레 음악｜녹음과 재생｜라디오의 황금기
8. 세계의 음악_ 1945년～현재 개요와 연표｜실험 음악｜현대 샹송｜독일 음악의 부흥｜집시 음악｜브라질의 음악｜재즈에 스며든 라틴 음악｜*셀리아 크루스｜오페라의 부흥｜초기 뮤지컬｜*마리아 칼라스｜*어쿠스틱 기타｜크루너의 시대｜영화 음악｜할리우드의 뮤지컬 영화｜한목소리를 낸 흑인 음악｜인도네시아의 음악｜*가믈란｜태평양 제도의 음악｜켈트 음악｜파두에 대한 갈망｜대도시의 명암이 담긴 블루스｜*하모니카｜리듬 앤드 블루스｜소리의 증폭｜로큰롤 음악｜*엘비스 프레슬리｜브릴빌딩 사운드｜소울 음악｜저항 음악｜비틀스 열풍｜*존 레넌｜블루스 록｜헤비 록｜*전기 기타｜퓨전 재즈｜일렉트로닉 록｜*데이비드 보위｜인도의 음악-라가와 탈라｜*인도의 악기｜음악 페스티벌｜내슈빌 사운드｜레게｜음악계를 장악한 팝｜팝의 상업화-차트와 뮤직비디오｜디스코 열기｜폭발적인 펑크 음악｜얼터너티브 록｜뮤지컬의 부활｜일본의 대중｜아프리카의 음악｜*아프리카의 악기｜힙합｜클럽 문화｜한류｜고전 음악의 새로운 물결｜디지털 혁명
참고 자료 용어 해설｜장르｜음악가｜악기｜찾아보기
음표와 소리, 음악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 음악의 결정판!!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음악은 강한 힘을 발휘하는 언어다.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사냥감을 포획하기 위해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 내고, 아이를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불렀다. 군사를 전장에 집결하기 위해 박자에 맞춰 북을 치고, 적에게 공포심을 주기 위해 트럼펫으로 팡파르를 울렸다. 신을 찬미하기 위해 세운 웅장한 대성당에서 울려 퍼지던 성가와 스타디움을 쩌렁쩌렁 울리며 팬들을 호령하는 록 스타의 공연도 음악의 힘을 보여 주는 한 사례다. 이렇듯 음악은 의식, 제례, 축하, 상업에 이용되면서 세상과 더불어 진화하고 세상을 바꾸는 데 한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여기서 소개하는[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음악]은 일종의 음악에 대한 여행이다. 여러 세기와 여러 대륙을 넘나들며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음악의 역사를 전달하며, 음악이 어떻게 인류와 함께 변화?발전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음악은 우주에 영혼을 부여하고 정신에 날개를 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그리고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 플라톤
음악에는 국가와 문화를 초월하여 듣는 이에게 온갖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원시 시대에 조개껍데기와 뼈로 만든 악기로부터 최첨단 전자 기타와 신시사이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공유한 음악의 역사를 탐구한다. 중세 수도원의 성가에서부터 고전주의 시대의 교향곡과 현대의 블루스, 재즈, 팝에 이르는 모든 장르의 기원을 추적한다. 또한 금관 악기와 타악기 등 각종 악기들을 특수 촬영된 사진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연대표를 통해 피아노, 바이올린, 색소폰 등의 발전과정을 따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거슈윈, 엘비스, 데이비드 보위 등 전설적인 작곡가, 가수, 연주자들의 프로필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권위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선사 시대 악기부터 힙합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음악에서 일어난 변화와 발전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음악활동을 놀라울 정도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음악 양식이 그 다음에 올 양식에 끼친 영향을 빠짐없이 추적하면서, 어떻게 해서 혁신이 세대별로 음악의 변화를 이끌었는지 역사를 따라가면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새 음악 장르의 등장, 음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음악가의 삶, 악기의 발달과 기능 같은 음악사의 모든 측면을 놀랍도록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상세한 해설과 더불어 방대한 시각적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국립 음악박물관에서 특별히 촬영된 사진들로, 스티비 원더가 연주한 하모니카부터 18세기 스트라디바리의 기타에 이르는 다양한 악기를 소개한다. 오페라, 폴카, 컨트리, 록 등 장르와 시대를 막론하고 풍부한 자료, 흥미진진한 해설, 시각적으로 탁월한 사진과 그림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음악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한눈에 펼쳐 보여주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