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멕시코 멕시코 시티 / 떼오띠와칸 유적 / 소깔로 광장 / 까떼뜨랄 / 국립궁전 / 과다루뻬 사원 / 차뿔떼? 공원 / 국립 인류학 박물관 / 오악사까 유적 / 산또도밍고 교회 / 지방 박물관 / 치아파스 데 코르소 /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 시나깐딴 인디오 마을 / 민속 박물관 / 팔랑케 유적 / 아구아 아술 / 메리다 / 욱스말 유적 / 프로그래소 해변 / 치첸이싸 유적 / 이슬라 무헤레스 해변 / 칸꾼 / 툴룸 / 체투말
4부 볼리비아 라파즈 / 산 프란시스코 광장 / 티후아나코 유적 / 오루로 / 우유니 / 이슬라 페스카도 / 산 후한 / 라구나 카나파 / 실로리 사막 / 라구나 코로라다 / 솔 데 마나나 / 테르마스 데 찰비리 / 라구나 베르데 / 리칸 카부르 화산
5부 칠레·아르헨티나 산 페드로 / 아타카마 사막 / 칼라마 / 추키카마타 노천 구리광산 / 산티아고 / 아르마스 광장 / 모네다 궁전 / 산타 루시아 / 산 크리스토발 / 푼타 아레나스 / 파타고니아 / 푸에르토 나탈레스 / 토레스 델 파이네 / 깔라파테 / 페리토 모레노 빙하 / 발마세다 / 코모란트 서식지 / 오하긴스 국립공원 / 셀라노 빙하
6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 보타포고 해변 / 팡 데 아수카르 / 코르코바도 언덕 / 대성당 / 카리오카 수도교 / 이과수 폭포 / 마쿠꼬 사파리 / 상파울로 / 동양인의 거리 / 상파울로 대성당
고등학교 교사인 덕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1달씩 배낭여행을 떠나는 저자가 중남미를 여행하며 기록한 기행문이다. 떠나는 날부터 멕시코, 벨리즈·과테말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여행하고 다시 한국에 도착한 날까지 52일 간의 여정을 기록하였다. 현장감 넘치는 문체와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그 곳에 가보지 않았지만 저자와 함께 직접 그 곳에 다녀온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거대한 문화 유적을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고산증으로 고생을 하면서 어렵게 잉카 트레킹을 마친 이야기,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폭포가 쏟아질 것 같은 이과수 폭포 이야기 등 현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 나라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특징, 문화, 길거리의 표정 등까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여행의 여정에서 겪은 실수담과 함께 여행을 했던 동행인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천일야화와도 같은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