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섬> -쪽빛 바다가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달려서 가는 섬, 울릉도 -우리 나라의 새벽을 가장 먼저 여는 섬, 독도
<서해 중부의 섬> -심청의 효심이 배어나는 서해 5도 최북단 섬, 백령도 -가족이 함께 갯벌 체험하러 가는 섬, 대무의도 -선단여의 애달픈 전설을 간직한 덕적군도의 어미섬, 덕적도 -노란 국화가 잔잔하게 피어나는 섬, 국화도 -조용하지만 외롭지 않은 섬, 가의도 -태안반도 최서단 난바다 위의무인 등대섬, 북격렬비열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 해변이 펼쳐지는 섬, 안면도 -빨간 해당화가 곱게 피어나는 섬, 호도
<서해 남부의 섬> -바닷물이 거울처럼 맑고 깨끗한 섬, 어청도 -신선이 노딜던 고군산군도의 맏이 섬, 선유도 -등대불을 밝히는 고군산군도의 파도막이 섬, 말도 -바다와 함께 살기에 겪어야 했던 아픔을 가진 섬, 위도 -아름다운 자갈해변을 가진 칠산바다의 섬, 송이도 -독수리 나는 형상을 한 소금의 섬, 비금도 -모래 언덕 올라보고 모래 해변 걷는 섬, 우이도 -기암과 해식동굴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섬, 홍도 -우리나라 최서남단 웅비의 섬, 가거도 -섬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조도6군도의 등대섬, 하조도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 관매도 -강인한 마음을 가져야 살아갈 수 있는 섬, 맹골도
<남해 서부의 섬>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의 흔적으로 가득한 섬, 보길도 -영화의 무대가 되어 역사의 아픔을 묘사했던 섬, 당사도 -섬이면서도 농촌 풍경이 진하게 배어나는 섬, 청산도 -아름다운 해변이 즐비하여 있는 섬, 거문도 -섬과 섬 사이의 바다가 열리는 섬, 사도 -아름다움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 연도
<남해 동부의 섬> -한려수도 길목의 청정 바다에 떠있는 섬, 윗사랑도 -모래해변과 몽돌해변이 등을 대고 있는 섬, 비진도 -기암벼랑과 하얀 등대의 어울림이 빼어난 섬, 소매물도 -갈매기의 낙원인 고적감 넘치는 등대섬, 홍도 -천년송이 지켜주고 팔색조가 둥지를 트는 섬, 거제도 -평온한 마음으로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섬, 가덕도 -바다와 함께 살아온 부산 사람들의 상징 섬, 오륙도
<제주의 섬> -하얀 모래와 검은 모래가 조화를 이루는 섬, 우도 -한 해녀의 남편에 대한 기다림이 묻어 있는 섬, 비양도 -깍아지른 듯한 바위섬과 아름다운 등대를 가진 섬, 차귀도 -연인과 함께 가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
[부록] -섬 위치도 -섬의 도착항과 출항항 색인 -참고문헌
3165개에 이르는 우리의 섬. 섬에 가고 싶은 사람에게 이런 천혜의 조건이 또 있을까. 저자는 지금까지 돌아본 섬 중에서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섬 40곳을 택해 그 섬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모으고 단행본, 잡지 등에서 소개한 것들을 참조해 종합적인 섬 안내서를 구성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