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 색종이, 닥종이, 선물용 리본 등 일상 소품으로 만드는 아름답고 화려한 드레스의 세계! 다발접기로 매혹적인 종이접기가 완성됩니다. 예술이 되는 종이접기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교과서적 종이접기에서 창조적 종이접기로! 화려한 드레스의 세계를 직접 디자인하다! 학접기의 기본을 응용한 다발접기의 매력! 겹칠수록 화려해지는 드레스의 신비,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전혀 다른 색깔과 매력적인 의상이 되는 종이접기의 진수, 드레스 접기! 내가 고르는 소품과 상상력을 가지고 로코코, 바로크풍의 의상을 재현하는 재미있는 작업을 시도하는 것도 멋지지만, 무엇보다도 기존의 종이접기는 가르쳐주는 대로만 접는 주입식이었다면 [베르사유 왕궁 드레스 접기]는 나만의 창작품을 가능하게 하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종이접기와는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시도하고 정성을 들인 만큼 보답해주는 멋진 드레스 접기의 매력! 기존의 종이접기에 식상한 사람이나,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시도해보기 바란다.
드레스 접기 시연 동영상을 QR코드에 담았다! 다음 주소를 따라 들어가면 드레스 접기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inu002/150111804027
작가의 말 예전에 꽃을 선물 받고서, 포장지가 너무 예뻐 집에 있던 종이냅킨과 이리저리 맞추어보다가 ‘다발접기 인형’을 만들게 되었는데 풍성하고 화사한 드레스를 입은 귀여운 인형이었습니다. ‘이런 색 드레스가 좋겠다’, ‘이런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는 상상을 부풀려 나가는 동안 접은 다발의 크기를 바꿔도 보고 사용하는 개수를 달리 해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리본이나 레이스, 조화 같은 것을 더 달아 보았더니 화려하고 귀족적인, 세련된 인형이 완성되었습니다. 모자나 핸드백, 양산, 액세서리 같은 것을 드레스에 코디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이런 저런 재료들을 찾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고 한번 만들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들어 버립니다. 여러분도 이런 즐거운 인형 만들기를 경험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