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Ⅰ 적자생존 기록은 기억보다 힘이 세다 메모 습관의 대물림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메모 뇌는 잊어버려도 몸은 기억한다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 고집 거시적 메모, 미시적 메모 탐험의 시작은 지도에서 시작된다 메모로 하는 제스처 메모,일단 시작하라 메모, 사금처럼 걸러낼 줄도 알아야 한다 메모 한 장의 가치 한 장의 종이에서 탄생된 명곡 IT 전설을 기억하다 명작을 만들다 메모의 달인, 다산 정약용 CEO의 습관 좋은 쪽으로의 변화 아이디어,메모에서 시작된다 메모,목표로 나아가는 계단
ChapterⅡ 초연결시대의 정보전략 내 경험의 모든 것을데이터베이스화 하라 정보에 가치를 더해라 데이터베이스에서빅데이터까지 CTO - 건배최고책임자(Chief Toast Officer) 정보 VS 보안 IoT는 보안이 생명이다 정보공유와 정보보안은 동전의 앞과 뒤, 양날의 칼 정보, 공유하고 나눠라 삼성그룹 그룹웨어 ‘마이 싱글’ 의 탄생을 이끌다 정보, 모으는 것만큼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정보 없이 전략 없다 자녀와 함께한 정보의 순환 4단계 체험 정보의 독점성과경로성
ChapterⅢ 메시지 경영 꽃의 뒤를 그리는 사람은 없다 메모 커뮤니케이션 봄꽃에서 가을 열매를 본다 말은 그 사람의 향기다 Leader이기 전에 Reader 칭찬이 필요한 시대 조직의 표상 비즈니스는 타이밍 싸움이다 인생도, 사랑도 적절한 때가 있다 오경수의경영이야기 귤화위지 - 좋은 사람은 좋은 땅에서 난다 창조적 혁신 - 변화의 최전방에 서야 한다 사람중심 경영 - 사람이 먼저다 상생경영 - ‘더불어 함께’가 필요한 세상 디테일 경영 - 기본에서 비롯된다 현장 경영 - CEO는 위험관리 최고책임자 혁신의 확산 - 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 패러독스 경영 - 현실을 직시하라 띠 경영 - 띠 동물의 가르침 일상 경영 - 관찰을 통해 지혜를 얻다 펀(fun) 경영 - 월요병 없는 회사가 성공한다 스킨쉽 경영 - 부대껴야 식구가 된다
ChapterⅣ 메모 Life 낯선 세계로의 용감한 도전, 발상의 전환 이젠 재테크보다 ‘自’테크다 나의 곁에 언제나 멘토가 있다 긍정적으로 성공을 확신하라! 끊임없이 도전하라 노는 물부터 달라야 한다 공부에 정년은 없다 1초도 돈으로 살 수 없다 때로는 새벽과 인사해라 먼 나라의 티켓을 사야 긴 여행이 된다 1만 시간의 법칙 지속가능한 실천의 힘 사소한 습관이 차이를 만든다 진정한 네트워크는 人-net 길을 만든 사람, 길을 찾은 사람 한번 총무는 영원한 총무 젊은 당신의 목소리가듣고 싶습니다 쉼표가 필요한 이유 숲에서 얻는 힐링과 여유 시그니처 스타일 연리지 영화를 통한 휴먼네트워크 우리 가족의 특별한 ‘정 나눔’ 이벤트 돈키호테를 다시 생각하다 벌거벗은 후의 힘(Naked Strength)
일찌감치 정보와 메모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해 온 오경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명예회장이 [메모로 나를 경영하라](출판 상상미디어)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30년 전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정보전략 업무를 담당하며 터득한 메모와 정보관리 비법 외에 14년 간 e-삼성 벤처기업 시큐아이와 롯데정보통신 CEO를 역임하며 축적한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이어 온 메모 습관이 어떻게 정보와 휴먼 네트워크, 경영과 접목되어 새로운 가치로 변환되고 확장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메모를 통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정보의 확산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30년 가까이 아침마다 꾸준히 해온 신문 스크랩을 비롯, 여행지에서 관찰한 것, 생활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발견하거나 TV나 책을 보며 메모한 자료와 느낌들을 ‘정보곳간’이란 이름으로 묶어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활용하여 확산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정보전략 및 정보보안 전문가답게 저자의 메모는 단순히 적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없이 많이 생성되는 데이터, 정보들 가운데 필요한 것을 추출하고 새로운 정보와 결합하여 또 다른 가치 있는 정보로 탈바꿈시킨다. 메모를 통한 정보의 재활용으로 단편적인 사실이나 그냥 흘려 보내버릴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좋은 정보자산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메모는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위대한 발견의 기초가 될 수 있고 메모를 함으로써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게 되어 복잡한 두뇌를 간편하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꾸준한 메모를 통해 완성된 경영 메시지는 직원들에게 큰 자극이면서 실천의지를 굳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 왔다. 저자가 14년 간 현장을 직접 뛰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성공한 CEO로 자리매김하게 된 저변에는 바로 메모가 있었다. 메모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뤄온 저자는 성공적인 인생과 직장생활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메모를 통한 창조적 자기경영법이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지침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간의 이유를 밝히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