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이 개떡 같은 세상에서 즐거움을 유지하는 법 아빠의 결혼 이 개떡 같은 세상에서 즐거움을 유지하는 법 나는 공리적인 이 세상이 좋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이 세상에 재능을 가지고도 기회를 만나지 못하는 불운아는 없다 나는 어떻게 회사를 말아먹었나?
Chapter 2 EQ가 높다는 말은 제대로 말을 할 줄 안다는 의미다 EQ가 높다는 말은 제대로 말을 할 줄 안다는 의미다 날강도들에게, 내가 왜 당신을 도와줘야 해? 찌질이들에게, 내가 잘난 척이 심한 게 아니라 당신이 너무 예민한 거다 대다수 사람에게 결심이란 허세를 부린 후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용 가치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인맥을 논하겠는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열심히 하면 손해야!”
Chapter 3 나는 노력하는 내가 더 좋다 우리가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유 그렇다, 나는 노력하는 내가 더 좋다 금수저들이 당신보다 더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금수저가 아버지 덕을 보는 게 불공평하다고? 젊을 때 여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돈 벌기다 능력 있는 것보다 시집을 잘 가는 게 낫다고? 그럴 리가! 꿈, 입에 담는 것조차 구차하게 느껴지는 그 사소한 일 노력과 전력투구의 차이
Chapter 4 미안하다, 널 미워할 시간이 없다 미안하다, 널 미워할 시간이 없다 참든가, 떠나든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자신이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질투는 우리 모두의 힘 직장 여성에게 능력은 곧 카리스마다 눈물은 1만 시간의 노력을 한 후에 흘려라 내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둔 이유
Chapter 5 미모보다는 재치 타고난 미모? 노력의 산물! 미모보다는 재치 언제 남성과 잠자리를 가져야 할까? 순결과 섹스는 별개의 문제다 남자에게 얼마나 베풀어야 하냐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사랑이란 상대가 필요로 할 때 그 사람 곁에 있어주는 것 돈 얘기에 감정이 상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전 애인과 연락을 끊고 살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Chapter 6 내가 이 세상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당신 때문에 나는 그저 네가 건강했으면 해 내가 이 세상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당신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라는 말의 정의 “밥 먹었어?”는 ‘네가 보고 싶어’라는 뜻 친한 친구와 조금씩 멀어진다는 것
Chapter 7 로맨틱함의 끝은 일상적이고 소소한 낭만 부부 사이에 가장 큰 갈등 요소는? 레벨! 부부 사이에도 자기 PR이 필요하다 로맨틱의 끝판은 일상적이고 소소한 낭만 아이를 위해 이혼하지 않겠다는 말, 핑계 아닌 게 확실한가? 모든 여자가 쓰레기 같은 남자의 리사이클링 센터가 되어줄 수 있는 건 아니다 사랑에는 한 사람의 최고 지혜와 도덕적 최저선이 반영된다
Chapter 8 그 시절, 인기 없던 소녀 노처녀는 결혼이 싫은 게 아니라 적당한 타협이 싫은 거다 천덕꾸러기 뚱보의 일생 ‘썸’을 즐기는 남자를 상대하는 법 당신의 모든 고민은 당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그에게서 비롯되었다 나쁜 남자를 구원하는 일은 신에게 맡겨라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라는 개소리 그 시절, 인기 없던 소녀
치사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법 합리적 이기심으로 철저히 공리주의를 탐하라! 복잡하고 치사하고 엉터리 천지인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핵심은 무엇을 중시하고 또 어떤 사람을 부러워하든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이 되면 된다. 돈 있는 사람이 부러우면 돈을 벌고, 예쁘고 멋진 사람이 좋다면 스스로 아름다운 인물이 되어라.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가지면 다른 사람들의 비꼼이나 트집쯤은 쥐뿔만도 못한 것이 된다. 직시하라! 세상은 지극히 이기적으로 돌아간다. 이 세상은 별 볼 일 없는 사람에게 작은 기회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충분한 능력을 지녔을 때 수많은 기회가 물밀 듯이 밀려오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때 원하는 모든 것이 알아서 찾아오는 법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합리적 이기심으로 철저히 공리주의(功利主義, 개인의 공명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태도)를 탐하라! 그리고 세상의 중심에 서라!
무지막지하게 냉혹한 세상! 이토록 치사한 세상을 압도하는 합리적 이기주의! 누가 뭐래도 세상은 힘 센 그 무엇, 첨단의 그 무엇, 주류의 그 무엇 등에 쏠려 흘러간다. 유감스럽게도 이는 명명백백한 현실이다. 한마디로 세상은 철저히 공리적이다. 이러한 상황 앞에서 저자는 묻는다. “그런데 공리적인 게 꼭 나쁜 걸까? 공리적인 태도 이면에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게임의 법칙이 숨어 있는 것뿐이지 않나?” 대단히 실질적이어서 때로는 경박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런 양상은 좋든 싫든 우리의 일상을 끊임없이 관통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또는 사람들의 공리적 태도 이면에는 노력에 대한 인정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세상의 민낯을 냉철하게 꿰뚫고 있다. 저자는 냉혹하고 이기적인 현실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며 독자들에게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거침없이 일갈한다. 특별히 저자 자신과 주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리만을 쫓는 합리적 이기주의자들의 모습, 능력 없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는 무자비한 현실을 보여주며 결국 치열한 노력으로 자기 경쟁력을 키워야 함을 거듭 강조한다. 이 책은 부조리한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공감과 자극을 줄 것이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직관적이고도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모든 것을 뛰어넘어 존경심과 찬사를 얻고 싶은가? 동경하는 유명인사가 되고 싶은가? 그야말로 세상 남부럽지 않게 잘 먹고 잘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책 속 합리적 이기주의자들을 실생활의 롤모델로 삼아 거듭나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