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가 문제 <생각쟁이 열린마당> 왜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려고 했을까?
우주적 마음이자 큰마음인 일심을 온몸으로 깨닫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마음의 두 가지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퍼뜨리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함께 나누는 기쁨이란 어떤 것일까?
서로 함께 사는 길 <생각쟁이 열린마당> 서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원효의 발자취
원효는 우리나라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빼어난 사상가입니다. 원효의 삶과 생각 속에는 민족과 국가를 넘어서는 세계성이 들어 있습니다.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인 고영섭 선생님이 ‘눈을 뜬 부처’로 대중들과 함께한 원효의 일생과 사상을 재조명했습니다.
원효는 자기를 넘어서는 보편적 원리를 발견하기 위해 출가를 하여 인류의 지혜를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신라에 살았지만 신라에 갇히지 않고 동아시아에 살았지만 동아시아에 갇힌 적이 없습니다. 그 시대 그 자리에서 자유롭게 살며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는 세계인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고영섭(철학 박사,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