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중세 중앙아시아의 티무르제국의 수도 사마르칸트 중세문화의 금자탑 레기스탄광장과 샤희진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찬탄했던 사마르칸트의 아프라시압 죽음 앞에서는 알렉산드로스대왕이나 거지나 평등하다 중세 천문학의 진수 울루그벡천문대 별들은 인류의 고향 실크로드 남북로가 교차하는 부하라(Bukhara)와 아크로바 성채 칼리얀미나레트와 울루 그벡메드라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탐방 뽈리타젤과 민족의 대이동 기독교와 이슬람, 유태교의 종교문화 비교
제 2부 터키, 그리스, 발칸반도
터키 이스탄불지역 톱카프궁전과 금남의 구역 하렘 오스만제국의 영화를 상징하는 보석박물관 이슬람 건축 문화의 진수 블루모스크 비잔틴제국의 상징 성 소피아사원 미리 쓰는 묘비명 기독교와 이슬람문화가 공존하는 성 소피아사원 그랜드 바자르와 구시가지 유적들 호화스러운 시라간호텔과 돌마바흐체 궁전 광장 탁심과 갈라타워 문명의 승자와 패자
터키 카파도키아 환상적인 괴뢰메의 패키지 투어 세계 9번째 불가사이 데린쿠유 지하도시 은자들의 고향 이히라리아계곡과 멜렌디즈계곡 스타워즈의 촬영장 셀리메와 카라반의 숙소 아쯔카라한 요정들의 굴뚝계곡 괴레메와 세 쌍둥이 버섯바위계곡 은자들의 성지 괴뢰메 야외박물관 에덴의 동쪽 로즈벨리(Rosevalley)
그리스의 아테네와 에게해 33시간 아테네 행 버스여행 아테네의 심장 신타그마와 오모니아광장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 아테네 그리스신화가 숨 쉬는 신들의 요람과 유일신 문화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신전 인류 최고의 건축문화유산 파르테논신전 고대 시장터 아고라와 헤파이토스 신전 살아 있는 교과서 아테네 국립고고학박물관 스페이셔스섬에서의 휴가 유럽문화의 산실은 에게해의 눈부신 햇살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수도 스코피아 고대 아리아인들의 종교 조로아스터교와 힌두교, 마니교 인도의 전통사상과 불교와 자이나교의 종교관 성공적인 삶을 위한 붓다의 가르침 간다라미술의 영향과 불상제작
코소보 동유럽의 이슬람국가 코소보의 프리젠 코소보 사람들의 결혼식 피로연과 마케도니아 행 야간 버스
세르비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행 열차 베오그라드박물관과 도심 투어 시간리자와 발음 실수로 만난 일본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외 건축박물관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를 굽어보는 부다왕궁 언덕 헝가리 건국 영웅들을 기념하는 영웅광장
제3부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과 정원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성 슈테판성당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자그레브 행 열차에서 만난 에티오피아 두 자매 성모마리아 교회와 미마라 국립박물관
슬로베니아 류불랴나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 행 열차 류블랴나박물관 탐방과 류블리스키 그랜드 성 전망대
이탈리아 발칸반도를 넘어 베네치아로 베네치아 미술과 상인들 베네치아 심장 산 마르코광장 해상왕국을 건설한 베네토인들의 용기와 지혜 밀라노의 엠마뉴엘광장과 두오모 대성당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와 메디치가문 메디치가문이 후원한 르네상스의 예술가들 레오나르와 미켈란젤로가 탄생한 도시 피렌체 피렌체를 대표하는 불후의 건축물들과 단테의 골목길 르네상스 대가들의 작품이 숨 쉬는 광장과 거리 세계 3대 미항 나폴리와 폼페이유적지 폼페이 발굴유적지 이별의 정한 서린 나폴리 13억의 신도를 가진 바티칸시티 거룩한 성 천사의 성과 테베레 강의 다리들 성 베드로 광장과 오벨리스크 세계 3대 바티칸박물관 시스틴예배당과 외후의 만찬 면죄부 파문을 일으켰던 성 베드로 대성당 건축 매력과 낭만이 넘치는 나보나 광장 판테온신전과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트리야누스황 제의 기념 원주와 로마포럼 황제들의 개선문과 콜로세움 마지막 여정의쉼터 트레비분수
[오버 더 실크로드]의 후속작으로, 중앙아시아로부터 발칸 반도를 거쳐 유럽까지 횡단하고 돌아온 저자가 현지에서 만난 사람과 사물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문화감성 에세이.
관광학자이자 시인으로 13개국의 기나긴 여정을 떠난 저자는 이 책에서 막연한 감상만을 기록하기보다 여행속에서 만난 민초들의 삶을 바라보고 역사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았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그리스 마케도니아 코소보 세르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등 담긴 책
함영덕의 이번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유라시아 대평원]은 관광학을 전공한 학자가 현장과 학문의 경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간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터키. 그리스를 경유하여 발칸반도와 이태리반도의 긴 여정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 놓았다. 물질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황폐해져 가는 인류의 정신문명에 대한 자기 성찰과 자신의 존재를 찾고자 사막과 초원과 대륙을 관통하는 여행을 통해 인간이 가야할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물음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현장의 체험과 이야기를 통해 그 지역의 문화, 역사, 고건축, 고문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자기체험을 곁들여 독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감동시킨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