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우리의 역사가 담긴 비빔밥 - 전주비빔밥 VS 진주비빔밥 입보다 눈이 먼저 먹는다, 전주비빔밥 육회와 선짓국이 주연이다, 진주비빔밥
24.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면요리 - 쫄면 VS 메밀막국수 새콤, 달콤 분식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쫄면 막 비벼 먹어야 맛있다, 메밀막국수
25. 푸짐한 한 끼 만찬, 시장음식 - 대구 서문시장 VS 서울 광장시장 조선 3대 시장의 명성을 잇다, 대구 서문시장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시장, 서울 광장시장
26. 뜨끈한 한 그릇 국밥 - 병천 순대국밥 VS 밀양 돼지국밥 속이 꽉 찬 중부의 맛, 병천 순대국밥 경상도의 투박한 입맛, 밀양 돼지국밥
27.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주전부리 - 서울 명동 VS 전주 한옥마을 요우커(旅客)의 거리, 서울 명동 주전부리 여행의 중심, 전주 한옥마을
28. 푸짐한 안주가 있는 주점 - 통영 다찌 VS 전주 막걸리 풍부한 해산물의 향연, 통영 다찌 육해공 산해진미가 이어진다, 전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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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가고 싶고, 저곳도 가고 싶은데 어쩌죠?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갈팡질팡하는 당신의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국내여행 고수가 추천하는 여행지 선택 팁 국내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 어디가 가장 좋을까? 여행지를 고르는 탁월한 센스가 있다면 좋겠지만 여행 내공을 쌓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만큼 현대인들은 한가하지 않다. 시간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서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께 별 다른 고민 없이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여행서를 추천한다.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은 봄꽃 나들이, 가을 단풍, 드라이브 코스, 서울 근교 수목원, 캠핑, 한옥마을, 차 없이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5곳의 매력을 소개한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로 유명해진 여행지,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명소, 생애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체험까지 다채로운 여행 테마를 제안한다. 또한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찾아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며, 주변 숙소, 맛집 정보는 물론 대표로 꼽지 않았지만 그밖의 가볼만한 여행지까지 수록해 이 책 한 권이면 시간 낭비 없이 여행지를 선택하고, 쉽게 떠날 수 있다.
매주 10분씩 투자해 두 곳의 여행지 중 한 곳을 선택! 우리나라 최고의 주말 여행지로 떠나요 봄맞이 나들이, 벚꽃을 볼까? 유채꽃을 볼까? 여름휴가,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가을 단풍놀이,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걸을까? 오색찬란한 낙엽길을 걸을까?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체험 여행, 눈꽃 트레킹을 할까? 얼음낚시를 할까? 여행지를 고를 때 누구나 위와 같은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1대 1 짝을 이뤄 소개해 자연스럽게 둘 중 한 곳의 여행지만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열 개 중에 한 개를 고르는 것보다 두 개 중에 한 개를 고르는 일이 훨씬 수월하듯,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은 독자의 수고를 덜어준다. 책의 구성 방식은 간단하다. '가을 단풍 여행'하면 아산 은행나무길 vs 청주 청남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하면 통영 해안 드라이브 vs 제천 호반 드라이브, '기막힌 풍경 여행'하면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vs 완주 대둔산케이블카, '시장 음식 먹방'하면 서울 광장시장 vs 대구 서문시장 등 여행 주제별로 두 곳씩 비교해주기 때문에 선택이 훨씬 쉽다. 소개한 여행지는 주말에 누구나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다. 매주 10분씩 투자해 이 책을 읽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골라 떠난다면 1년 52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사진들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객원사진가로 활동하는 여행작가가 여행지마다 가장 좋은 때를 포착해 찍은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꼽힌 은행나무길은 마치 꿈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걷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등을 촬영한 드라마 세트장은 타임머신을 타고 50여 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온 것 같고, 촘촘히 심어진 자작나무 숲을 보면 마치 핀란드 자작나무 숲으로 해외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풍광을 선물한다. 또한 해발 607m의 높이에서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짜릿한 전율과 쾌감이 느껴진다. 작가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고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가슴 깊은 울림이 전해진다. 덧붙여 이 책은 완전펼침제본(PUR 제본) 방식을 사용해 좌우 페이지가 완전히 펼쳐진다. 접히는 부분의 사진까지 손실 없이 완벽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