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세상 너머의 세상 - 신과 인간 진리에 관한 명제 147 2장 마음은 우주 전체라 - 마음수련 특강 3장 빛의 나라 - 마음을 밝히는 깨침의 시 4장 부록 - 신과 존재 그리고 진리에 관한 대화
<세상 너머의 세상>은 그동안 존재해 온 인간과 신의 존재 그리고 마음과 진리에 관하여 명쾌한 해석과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하늘의 소리로 듣는 지혜의 서> 이후 인간과 우주의 진리에 대한 두 번째 저술인 이 책에서 저자는 진리의 세계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고 간명한 언어로 서술하고 있다.
책의 제목인 ‘세상 너머의 세상’이란 ‘나가 없고 이 세상이 없으면 있는 세상’으로 곧 신의 세상이며 모두가 하나로 사는 세상을 말한다. ‘세상의 온갖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안은 사람의 정신을 진리의 정신으로 바꾸는 길’이라고 밝혀온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의 정신이 진리가 되는 방법과 원리에 대해, 그리고 진리가 된 이후 가지게 되는 무한하고 영원한 정신세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리인 하나’가 되는 것이란 사람이 자신의 본래인 우주의 정신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모든 종교와 철학과 학문이 서로 다투거나 경쟁함을 넘어서 하나로 되는 경지를 말한다. 이는 개인에겐 완전한 인간, 완전한 삶의 형태로 실현된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마음이란 무엇이며, 그 마음을 어떻게 버려 참된 삶을 이루는가에 대하여 아주 간명한 언어로 서술하고 있다.
'신과 인간 진리에 대한 이야기'147개의 명제에 대한 풀이와 아울러 마음수련의 원리와 방법, 저자가 최근 저술한 깨달음의 시 31편을 실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