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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말하는 잎새" 정가 12,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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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윤모촌 수필 선
산마을에 오는 비
떠날 줄 모르는 여인
오음실주인
실낙원失樂園
서울 뻐꾸기
홍은동弘恩洞 참새
촌모씨의 하루
정진권 수필 선
평안한 아침
놓아주기
3월이 되면
짜장면
묘정론猫情論
성당삼제聖堂三題
손, 발의 일기
아름다운 삶의 뜰
엄처시하
제비에 관하여
지하철을 타면
서숙 수필 선
나도 모르게 두리번거렸다
푸른 방
색깔입히기
신록의 노래
저 푸른 들에 나의 아름다운 황금소를 누이노라
그대, 내 사랑에 감읍하지이다
심상을 섬기다
한 오백년
火水木……今
시를 써보고 싶었다
별다방 커피 두 잔
자장가를 불러 주세요
박장원 수필 선
깊은 우물
우정雨情
무
복숭아
무리지어 피는 꽃
말하는 잎새
양수리
해조음
붉은 소나무
부자대국
할머니
아버지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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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