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획 의도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 많은 정보를 볼 수도 없고, 수용할 수 없다.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원하는 정보를 찾고도 갈무리해 두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기 일쑤다. 많은 사람이 당장 필요한 정보만을 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궁금증을 풀고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곤 한다. 자기 것으로 만든 지식은 삶을 윤택하게 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지금 당장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 지식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불 수 있는 안목을 만들어야 한다!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잡으려면 자신을 세상에 알맞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여야 한다. 이는 말로는 쉽지만 사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결코 저버릴 수 없는 문제다. 그래서 최소한의 상식은 갖추고 있어야 언제 어떤 상황에 놓여도 당당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가 있다. 이런 엄혹한 현실 인식을 접어두고라도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긴다. 그리고 궁금증을 풀고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지식을 탐구하려는 순수한 욕구로부터 시작된 이런 수집 작업은 많은 경우 또 다른 호기심을 낳고, 마침내 폭넓은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자신이 겪게 될 모든 상황들을 대비하여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좀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에는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반드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지식들을 담았다. 정보의 홍수로 비유되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기본적인 상식을 숙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가령 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다. 인터넷에 넘쳐흐르는 많은 정보 중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도 많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분별하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상식,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분별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좀 더 쉽고 빠르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가지 지식이라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분별력을 갖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자신을 믿고, 마음을 열어 진짜 정보를 찾아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