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2. 철저히 준비(Preparation)하라 8.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9.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기획서’의 조건 10. 기획은 3부 구성이 가장 설득력이 높다 11. CSI 과학수사대도 울고 가야 한다 12. 이 정도만 하면 자료수집 전문가 13. 메모카드는 히든카드다 14. 폼에 살고 죽고 15. 자리배치도 맞춤형 시대 16. 다 된 밥에 재 빠뜨릴래? 17.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마라
원칙 3. 당당한 자신감(Confidence)과 열정(Passion)을 가져라 18. 일단은 기본부터 지켜라 19. 진부한 요소에 주목하라 20. 태연한 척! 21.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라 22. 긴장감, 떨림, 대중공포증에 대한 다양한 원인들 23. 내성적이고 열등감 있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 24. 대중공포증이여, 이젠 안녕
원칙 4.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Communication Skill)을 개발하라 25. 섹시한 사례를 세워라 26. 고음불가도 할 수 있다 27. 도와줘요, SES! 28.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라면 큰 귀는 필수 29. 달변가 씨, 농담도 잘하셔 3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31. 마이크는 발표자의 또 다른 얼굴이다 32. 집중력 저하를 막아라
원칙 5. 보디랭귀지(Body Language)를 적절히 활용하라 33. 보디랭귀지란 무엇인가 34. 처음만 잘해도 점수는 따 놓은 당상 35. 짐 캐리의 얼굴을 빌려라 36. 눈이 맞아야 마음도 통한다 37.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이끄는 쌍두마차, 몸짓과 손짓 38. 진행에 방점을 찍어라 39. 모든 청중은 신호를 보낸다 40. 나쁜 습관은 프레젠테이션을 잠식한다
원칙 6. 비주얼(Visual)로 승부하라 41. 일단 눈부터 즐거워야 42. 눈을 즐겁게 만들기 위하여 43. 성공의 문을 열려면 키부터 챙겨라 44. 포인터로 콕콕 45. 쓰는 것 하나도 노련하게
원칙 7. 리허설(Rehearsal) 없이는 진행하지 마라 46. 연습도 실전처럼, 실전도 연습처럼 47. 크리틱 시트(Critique Sheet)를 활용하라 48. 질의응답 리허설의 힘 49. 묻고 답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50. 질의응답의 위기상황, 이것으로 OK!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핵심이론 ― CPTS원리 1. CPTS원리에 따른 교육과 훈련을 병행하라 2.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실천원칙 3. 프레젠테이션의 골든 룰 ― “Do Best 10”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실천사례 1. 입찰 프레젠테이션 2.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3. 영어 프레젠테이션
에필로그 참고문헌
누구나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다!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성공 프레젠테이션의 7가지 실전 비법
면접, 발표, 연설, 협상도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는 것이 대세 비교적 평범한 입사전형을 치러왔던 공기업에서 최근 면접시험을 전공과목 프레젠테이션으로 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을 전형 과정에 포함시켰다. 그런가 하면 수백억 원대 입찰 경쟁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거나 대학에서도 발표수업을 잘해야 높은 학점을 기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언제부턴가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현대인들의 능력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핵심적인 지식을 구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정보 접근성이 뛰어난 인터넷을 통해 답을 구해보려 해도, 거기에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난무할 뿐 체계적인 지식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프레젠테이션 관련서적의 경우 대부분이 두꺼운 책들뿐이어서 이론 공부에 매진하는 동안 정작 프레젠테이션 원고를 준비할 시간은 사라져버리곤 한다.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마스터하기 위한 핵심 비법만을 모아놓은 책이다.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20년 노하우를 단 1시간에 배운다 이 책의 저자 윌리엄 장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무려 20년 동안을 연구한 국내의 대표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다. 그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정부기관, 대학에서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진행하며 수많은 발표사례를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는 그 비법으로 전략, 준비, 자신감, 커뮤니케이션, 보디랭귀지, 비주얼, 리허설의 7가지 영역에 대한 스킬을 제시한다. 이렇게 성공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스킬만을 골라 정리해놓은 책이 바로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프레젠테이션』이다. 프레젠테이션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발표를 앞두고 두려움에 휩싸이게 마련이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노하우만 확실히 이해하고 제대로 실전에 적용한다면 프레젠테이션 초보자라도 얼마든지 훌륭한 발표자가 될 수 있다.
간결하지만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성공학 이 책은 얇지만 중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프레젠테이션을 맡게 된 순간부터 Q&A 시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고, 각 과정에는 구체적인 실행지침과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삽입하여 프레젠테이션 초보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대중 앞에 서 본 경험이 없어 두려워하는 초보들이나 대중 앞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사람들을 위하여 대중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저자는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통해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훌륭한 프레젠터가 된 사람들의 사례를 숱하게 접해왔다고 술회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이러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단계적으로 마스터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인생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 대중 앞에서 당당하고 열정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능력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우면서 개인의 잠재된 능력까지 일깨우는 원리를 저자는 ‘CPTS(Creative Participation Training System)’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으로 설명한다. CPTS란 ‘창의적 참여 훈련 시스템’으로, 리더십 수련, 자기암시, 커뮤니케이션 연습 등을 통해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넘어 인생의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한다.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짧은 시간 안에 프레젠테이션의 핵심기술을 알려주는 간결한 실용서인 동시에 사람들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공학 교과서이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서툰 초보들, 대중공포증이 있는 소극적인 사람들, 나아가 자신감을 충전하고 당당한 발표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