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의 탄생 2. 인구 3. 멸종 4. 숲 5. 종이 6. 북극의 얼음 7. 다섯 살 생일 8. 전쟁과 어린이 9. 가난 10. 어린이 노동 11. 이름
세계 어린이 환경회의에서 발표된 메시지
12. 지뢰 13. 난민 14. 무기 15. 백혈병 16. 가축 17. 동물 실험 18. 에이즈 19. 담배
지구에 부치는 편지
20. 인터넷 21. 휴대전화 22. 책 23. 자동차 24. 비닐가방 25. 자연 에너지 26. 엽서
나무 미끄럼틀
27. 종교 28. 대지의 혜택 29. 세계에서 첫째(자연) 30. 세계에서 첫째(사람) 31. 은하계
국제기구의 친선대사로 여러 나라를 다닌 저자가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쓰게 된 책이다. 그래서 저자는 온 세계의 사람들이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볼 수 있는 '지구의 현재'와 같은 책을 쓰고 싶다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 대해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인 요시모토 바나나는 '사회 시간에도 과학 시간에도 배울 수 없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지구 교과서'라고 격찬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특히 어리닝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지구환경백서, 국제 기구에서 펴낸 자료 등 수많은 자료를 기초로 하여 숫자로 생생하고 쉽게 지구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