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재필 11월이 지나간다 지우기 연습 마라도 해넘이 온천천에 내리는 봄비 족보 눈높이 산에서 듣다 어느 봄날에 봄앓이 진주 1951년 봄 그 시절 풍경 한 토막 진주라 천릿길 남강에 와서 소문리 가던날 가을은 소설 어떤귀향 노중의 장독대 완사 가는 길 사제간 샛강 웅덩이 식탁 물망초 함께 가는 길 주홍글씨 그 여인 발렌타인데이
2. 성종화 봄산 추풍령의 봄 진달래꽃 노전암 가는길 간이역 풍경 지리산으로 길 떠날까 보다 속리산으로 한일 가을 여인 가을산에서 고향초 동지 산행 진경 산수화 안적암 가는길 달빛 그리움 내 마음 안에 꽃 바위가 되리 산이 묻는다 산은 알고 있다 마음이 깊은 산이면 백자 산사 밀양와서 조반 수화 시산제 귀로 유명
3. 정봉화 주님의 매 육군사관학교에도 뒷문이 있더냐? 내가 모신 윤필용 장군 그 겨울에의 추억 눈폭탄이 쏟아지던 날 길고양이 이야기 귀중한 선물 상사리 장류공장 준공을 마치고 이태석 신부 타큐멘터리 [울지 마 톤즈] 미안하다 나의 딸 지원아 내 아내를 소개합니다 금혼식 여행에서 돌아오며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