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장 중요했던 시험문제, 2.수업, 3.최선을 다한 하루 4.너무 힘겹다고 느끼세요?, 5.한 가지 소원, 6.미용사의 눈물 7.제시의 야구 글러브, 8.질문, 9.얕보지 말라 10.어떤 크리스마스, 11.가장 두려운 것, 12.해고 13.일이란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것, 14.끈, 15.길 16.랭글러스 대 스트랭그러스, 17.하고 싶은 일을 먼저하라 18.가고자 하는 곳을 보라, 19.역사를 써 나가는 주인공 20.아메다바드의 여성들, 21.여성은 위대한 존재 22.루 홀츠의 승리 공식, 23.마음 속의 법전 24.패배를 자초한 선수, 25.정직이란, 26.청렴결백 27.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말, 28.보이지 않는 신호 29.편지의 힘, 30.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31.유머가 샘솟는 삶 32.자네, 내 이름을 아는가, 33.믿어지지가 않아요 34.사랑 심기, 35.백만 달러짜리 가르침, 36.흔적을 남기자 37.당신 음악을 누가 연주합니까?, 38.푸른 리본 39.소리지르는 상사, 40.도토리 법칙, 41.당당한 발자국을 남겨라 42.천국, 43.왕의 가장 큰 선물, 44.명감독 베어 브라이언트 45.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46.하드록 카페, 47.이름이 뭐죠? 48.찰스 쉬압의 방식, 49.||^누가||^를 ||^왜||^로, 50.일과 자부심 51.자신을 평가하는 법, 52.바뀐 환경엔 이렇게 53.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54.21세기 새로운 삶 55.마무리를 하면서
이 책은 잔잔하고 우회적으로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그리고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이책에는 테레사 수녀나 넬슨 만델라 같은 유명 인사들도 등장하지만 야채코너 종업원, 택시 기사 등 평범한 보통 사람들도 여러 명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그저 그런 삶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평범한 자신의 직업을 마치 깊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뜨겁고 진지하게 대하고 있다. 다양한 직종, 다양한 상황에 있는 필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믿음과 용기를 갖고 현재 주어진 일에 정직하고 최선을 다할 때 그리고 사랑으로 이웃을 배려할 때 이 사회는 아름답고 밝아진다고 얘기한다.
이 책의 메시지는 시종일관 이런 것이다. 평범한 듯한 이들의 메시지는 부드럽지만 그러나 그 어떤 웅변보다 강렬하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독자들은 틀에 박힌 인생의 굴레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 스스로 설정했던 것 이상의 커다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