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내의 빈자리 (남편이 아내에게) 2.가장 행복했던 시간 (아내가 남편에게) 3.엄마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자식이 부모에게) 4.그리운 너의 작은 손 (부모가 자식에게) 5.너를 위한 기도 (형제에게) 6.서투른 낫질이 베어버린 사랑 (친구에게)
이 책은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못다한 얘기들을 엮어서 만든 것이다. 이 글을 쓴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들이다. 이 책에는 그들의 가슴 아픈 추억과 절절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후회와 사랑을 남기고 떠난 사람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볼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이야기... 고통만큼 진실한 것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애달픈 이야기는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