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캐럴은 디킨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이다. 이 책은 세대를 이어가며 모든 아이들이 보고 즐기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 언제까지나 우리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을 스크루지에 관한 이야기다. 크리스마스 과거의 유령, 현재의 유령, 미래의 유령들을 만나 이기적이고 심술궂은 스크루지가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았다.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는 150년 전 영국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어린 소년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다. 고아원과 빈민구제소에서 자라나, 장의사에게 일을 배우러 갔지만 구타와 학대를 견딜 수 없었던 올리버는 런던으로 도망을 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도둑들의 꾐에 빠져 전보다 더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당시 런던 빈곤층의 생활이 얼마나 음울했는지 보여줌과 동시에, 선은 악을 이기고야 만다는 것을 그려냈다.
니콜라스 니클비 디킨스의 세 번째 작품인 니콜라스 니클비는 19세기 영국사회를 잘 드러내고 있으며 디킨스의 소설 중에서 가장 극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다. 소설의 어린 주인공 니콜라스에게는 희한한 경험들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이런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니콜라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