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찰나의 진실 낯선 그녀에게 말을 걸다 연락처를 받은 다음 사수하라 만남 그리고 비디오방 수칙 5 비디오방에서 늑대의 탈을 쓰다 늑대의 욕심
...
10. 연애인 미팅 타임 오버를 오버하라 착각 공론 실패 실패 실패 카사노바가 아닌 로맨티스트에게 이렇게 사랑은 전파 되고 로맨티스트 50 네가 축구공이라 부르던 범수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랑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 된다 에필로그(epilogue)
“사랑 앞에 서서 사랑이라 믿지 않는 그들과 사랑을 몰라 사랑을 망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애인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사랑을 시작해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을 시작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해 주게 될 것이며,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에겐 그 아픈 영혼을 치유해 줄 치유제가 되어 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메시지는 한국적 연애 코드를 밝힌다는 점인데, 그 코드는 분명 이 글을읽는 당신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사랑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아름답게 미화된 억지로 끼워 맞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아닌, 내 이웃과 같은 평범한 주인공의 눈을 빌려 사랑과 연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여유와 계기를 마련해 주게 될 것이다. 사랑.연애.슬픔.이별.권태기.정…우리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며 느끼게 될 이 많은 감정들을 이만큼 세밀하고 공감적으로 표현한 책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