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의 원리 조금밖에 없는 것은 귀해요 1 꿀꽃은 내 꺼야! 2 그네는 하나뿐인데… 3 돈나무를 살테야! 4 날마다 한 알씩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 발견! 경제이야기 _ 희소성의 원리 기회비용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요 1 목소리와 바꾼 두 다리 2 쌀 삼백 석에 판 목숨 3 누구와 결혼할까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 발견! 경제이야기 _ 기회비용 생산성 더 많이 얻으면 부자가 돼요 1 뾰족섬 어부의 지혜 2 황소와 바꾼 무 3 볍씨 한 톨로 부자가 된 며느리 4 엽전 두 냥으로 방바닥 가득 채우기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 발견! 경제이야기 _ 생산성 사유재산 내 것은 더 소중해요 1 망원경 때문에 부자가 된 찡어 2 개미와 베짱이 3 시골쥐와 서울쥐 4 초록마을에 걸린 마법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 발견! 경제이야기 _ 사유재산
<곰탱이가 동화읽다가 그만~ 경제박사 됐어요!>의 주요 특징 -살면서 꼭 알아야 할 22가지 경제원리! 광범위한 경제교육,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고민은 이제 그만! 속담, 동화, 일상생활 속에서 풀어내는 쉬운 경제 교육 전도사로 유명한 대구교육대학교의 김상규 교수가 제시하는 살면서 꼭 알아야 할 22가지 경제 원리로 기초경제부터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를 알려주세요. -동화라서 쉽고, 만화라서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인어공주, 개미와 베짱이, 황금 알을 낳는 닭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고전동화와 창작동화 속에서 경제 이야기를 풀어내 딱딱한 경제 공부의 틀을 깬 책. 쉽고, 재미있는 경제 동화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경제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경제 교육과 곰탱이의 재미있는 만남?! 경제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주인공 곰탱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곰탱이와 그 친구들이 엮어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딱딱한 경제 원리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동화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영화 속에서, 생활 속에서, 동화 속에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이며, 과학, 역사 등이 술술 풀려나옵니다. 그렇다면 경제도 이렇게 쉽게 풀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 바로 전래동화, 창작동화 속에서 경제를 풀어낸 <동화야? 경제야!> 시리즈 <곰탱이가 동화 읽다가 그만~ 경제박사 됐어요!>입니다. 딱딱한 경제용어와 어려운 경제 개념은 어른들도 고개를 도리질하게 만들곤 합니다. <곰탱이가 동화 읽다가 그만~ 경제박사 됐어요!>는 경제원리를 이미 아이들에게 익숙한 혹은 아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는 전래동화와 창작동화 속에서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탱이와 그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만화로 표현해 아이들이 어려운 경제를 부담 없이 접하고,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동화야? 경제야!>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곰탱이가 동화 읽다가 그만~ 경제 박사 됐어요!>1권에서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인어공주, 심청이, 개미와 베짱이, 시골 쥐와 서울 쥐 등의 동화와 창작 동화를 경제와 접목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한 주제로 엮은 동화들을 살펴 본 후에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경제적인 관점과 원리를 짚어냅니다. 맛있는 꿀꽃을 찾아 나선 벌과 나비들이 하나 밖에 안 남은 꿀꽃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인 ‘꿀꽃은 내꺼야’, 하나 밖에 없는 그네를 두고 많은 동물 친구들이 타고 싶어 하는 이야기인 ‘그네는 하나뿐인데’, 맛있는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돈이 열리는 나무를 사고 싶은 다람쥐 남매의 이야기인 ‘돈나무를 살테야’, 황금알을 낳는 닭을 얻게 된 농부가 욕심을 부리는 이야기인 ‘날마다 한 알씩’에서는 희소성을 설명해줍니다. ‘목소리와 바꾼 두 다리’, ‘쌀 삼백 석에 판 목숨’, ‘누구와 결혼할까?’에서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원리를 통해 기회비용을 설명하고, ‘뾰족섬 어부의 지혜’, ‘황소와 바꾼 무’, ‘볍씨 한 톨로 부자가 된 며느리’, ‘엽전 두 냥으로 방바닥 가득 채우기’에서는 더 많이 얻으면 부자가 된다는 원리를 통해 생산성을, ‘망원경 때문에 부자가 된 찡어’, ‘개미와 베짱이’, ‘시골 쥐와 서울 쥐’, ‘초록마을에 걸린 마법’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것을 더 소중히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통해 사유재산과 경제체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화야? 경제야!> 시리즈란? 경기 침체로 인한 사회의 불안정으로 경제 교육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이젠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공부를 시켜야 할지, 경제를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는 부모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 쉬우면서도, 알차게 꾸며진 책. 아이들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라면 아이들이 경제 공부를 시작하는 기본 책으로 손색이 없지 않을까요? <동화야? 경제야!>시리즈는 부모들이 갖고 있는 이런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요즘 인기 있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든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평생 살면서 꼭 알아야할 22가지의 경제 원리를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알려주고, 인도해 줍니다. 당장의 결과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어 얻게 하기 보다는, 그 결과물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어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화로 배우는 경제 교육 책 시리즈입니다. 이런 경제 마인드를 토대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지식과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이 형성되며, 어느 순간부터 부자의 꿈,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합리적인 경제인, 경제 전문가로 커가게 될 것입니다.
<동화야? 경제야!> 시리즈의 책 구성 (주)북이즈는 이번 <곰탱이가 동화 읽다가 그만~ 경제 박사 됐어요!>1권을 시작으로 1년 안에 10편 정도의 <동화야? 경제야!>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전 시리즈에 기초경제,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 속에 담긴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22가지 경제 원리, 즉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경제인 희소성, 기회비용, 생산성, 경제체제, 경제제도와 유인, 교환, 화폐, 상호의존을 미시경제로 시장과 가격, 공급과 수요, 경쟁과 시장구조, 소득분배, 시장실패, 정부실패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거시경제로는 국내 총생산, 총공급, 총수요, 실업,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금융정책, 재정정책과 국제경제로는 절대 및 비교우위, 무역장벽, 국제수지와 환율, 국제적 성장과 안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화 스토리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각각의 경제 원리를 여러 편의 동화로 풀어주어 원리의 이해를 뒷받침해 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주제->만화로 보는 동화 경제->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발견! 경제이야기로 이루어져 주제를 제시하고, 동화를 읽은 후 그 속에 숨어있는 경제 원리를 짚어가기 때문에,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경제 마인드가 형성되고, 경제의 흐름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로 풀어냈고, 한 가지 경제 원리를 여러 편의 동화 속에서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경제교육 전도사 김상규 교수 <동화야? 경제야!>시리즈는 속담, 동화와 같이 생활 속에서 익숙한 이야기들 속에서 경제 원리를 풀어내기로 유명한 대구 교육 대학교 사회학과 김상규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정말 쉽고 재미있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 공부 방법에 대해 30년을 고민해 온 김상규 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재미있는 경제’ ‘즐거운 경제’ ‘행복을 안겨주는 경제’ ‘빠져드는 경제’를 제시합니다.
김상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주요 경제 원리 22가지를 살펴보면 -기초경제 : 희소성, 기회비용, 생산성, 경제체제, 경제제도와 유인, 교환, 화폐, 상호의존 -미시경제 : 시장과 가격, 공급과 수요, 경쟁과 시장구조, 소득분배, 시장실패, 정부실패 -거시 경제 : 국내 총생산, 총공급, 총수요, 실업,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금융정책, 재정정책 -국제경제 : 절대 및 비교우위, 무역장벽, 국제수지와 환율, 국제적 성장과 안정이 있습니다. 부모들도 대략은 알고 있는 개념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려면 애를 먹는 개념들도 있습니다. 복잡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동화야? 경제야!>는 이런 개념들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분류,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 부분 발췌 조금 밖에 없는 것은 귀해요 -희소성 편 들어가기 사람은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옷을 입고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심. 멋진 자동차, 새 컴퓨터, 아름다운 예술품을 가지고 싶은 욕심. 욕심은 끝이 없어요. 우리는 이런 욕심이 다 채우면서 살 수 있을까요? 주머니 속의 돈을 다 쓰면 텅 빈 주머니만 남듯이 넓은 집도 멋진 자동차도 예쁜 옷도 끝없이 만들어 낼 수는 없어요.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조금밖에 없다면 그것은 귀해져요. 그래서 서로 가지려고 다투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조금밖에 없는 것을 가지고도 욕심을 채울 수 있을까요?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 다 함께 욕심을 채울 방법은요? 이야기 속의 숨은 경제 이야기 -희소성편 벌새와 나비, 벌은 맛있는 꿀꽃을 서로 먹겠다고 다투었어요. 멧돼지, 흰 토끼, 꽃사슴, 검은 염소도 하나밖에 없는 그네 때문에 다투었고요. 멧돼지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그네를 양보해야 한다는 걸 금방 깨달았어요. 그래서 혼자만 타고 싶은 욕심을 참아내요. 하지만 벌새와 나비, 벌은 아무도 양보하려고 하지 않아서 별이 뜰 때까지 싸웠어요. 아기 다람쥐들은 과자를 마음껏 사먹고 싶지만 엄마 아빠가 돈이 없대요. 그래서 돈이 주렁주렁 열리는 돈나무를 사고 싶은데 돈나무를 사려면 또 돈이 있어야 한대요. 아기 다람쥐들은 돈나무를 살 때까지 과자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기로 했어요. 열심히 돈을 모아 돈나무를 사면 그때 마음껏 과자를 사 먹으려고요. 농부는 아기 다람쥐들보다 참을성이 없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재산을 늘려 가면 될 텐데 한꺼번에 부자가 될 욕심으로 황금 알을 낳는 닭을 죽여 버렸잖아요. 이 이야기들에 나오는 것처럼 모두가, 한꺼번에 욕심을 채울 수는 없어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때론 양보하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요. 발견! 경제 이야기 -생산성 편 우리나라 속담에 “보리밥알로 잉어 낚는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보리밥알 몇 개를 낚시바늘에 꿰어 강물에 던져두면 미끼를 따먹으려고 커다란 잉어가 걸려든대요. 그래서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는 일을 빗대어 “보리 밥알로 잉어 낚는다”고 해요. 보리밥알로 잉어를 낚을 때는 보리밥알이 적게 들어갈수록, 잡힌 잉어가 클수록 이익이 많아요. 이렇게 작은 것을 들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어려운 말로 “생산성을 높인다”라고 해요. 남보다 잉어를 더 많이 잡아서 생산성을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낚싯대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낚싯대 다루는 법을 잘 익혀야 하고, 잉어가 많은 곳을 잘 알아야 하고, 잉어 잡는 기술이 뛰어나야 하겠지요? 그래요. 생산성을 높이려면 우선 연장이나 시설이 좋아야 해요. 잘 드는 톱을 가진 목수가 무딘 톱을 가진 목수보다 더 빨리, 더 좋은 기구를, 많이 만들 수 있어요. 또 시원하고 깨끗한 공장에서 일하면 답답하고 더러운 공장에서 일할 때보다 훨씬 더 잘 일할 수 있어요. 둘째로는 일꾼들이 많이 배우고 경험도 많아야 해요. 광부 아저씨가 석탄 캐는 방법에 대해 잘 배우고 경험도 많다면 똑같은 시간에 더 많은 석탄을 캘 수 있겠지요? 셋째로는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해야 해요. 미국이 부자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농사지을 땅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쿠웨이트나 사우디아라비아도 땅속에 석유가 많이 묻혀 있어서 부자나라가 되었어요. 넷째로는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잘 알고 기술도 앞서야 해요. 자원이 풍부해도 그 자원을 이용할 줄 모르거나 기술이 뒤쳐져서 가난한 나라도 많거든요. 예를 들어 농사짓는 기술이 앞서면 열 명이 지어야 하는 농사를 세 명이 지을 수 있어요. 그러면 나머지 일곱 명은 다리를 놓을 수도 있고 소를 기를 수도 있어요.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 부자가 되는 거예요. 생산성이 높은 나라는 부자 나라가 되고 국민들도 잘 살게 되요. 그래서 기업이나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을까를 늘 연구 한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