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지금부터는 나도 우등생 공부도 게임처럼 신나고 즐겁게! 스트레스와 숨바꼭질하기 스트레스랑 친구가 되었어요 지나친 욕심은 가라! 나도 최고가 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기 거울 속에 있는 내가 용기를 주네 집중력은 깔끔한 책상에서부터 적당한 운동으로 몸짱 마음짱! 나의 공부 도우미 선생님이 돼 보자
제2장 우등생으로 가는 길, 아침형 어린이 아침 한 시간이 하루를 결정해요 아침형 어른을 흉내내 보아요 자명종과 부모님께 도움을 청해요 따르릉! 일어날 시간이에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키도 쑥쑥! 잠드는 시각이 일어나는 시간을 결정해요 아침의 작은 여유, 행복한 나의 하루 아침에는 쉬운 것부터 눈 뜨면 하는 말, "나는 할 수 있어!" 내 하루는 25시간 우등생으로 가는 길, 아침형 어린이
제3장 꼴찌가 일등을 만났을 때 꼴찌는 만날 결심만 한대요 결심과 실천을 동시에 하는 일등 꼴찌는 맨날 욕심만 부려요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일등 꼴찌는 맨날 주변 환경 탓만 해요 어려운 상황을 끝까지 이겨 내는 일등 꼴찌는 맨날 지난날만 생각해요 언제나 내일을 준비하는 일등 꼴찌는 언제나 유행에 민감해요 나를 고집할 줄 아는 일등 일등과 꼴찌는 종이 한 장 차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고 하지만 현실에는 엄연히 일등과 꼴찌가 존재하며, 그에 따른 불평등과 갈등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비화되어 있다. "한 가지만 잘 해도 대학에 갈 수 있으며 굳이 대학에 가지 않아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교육 당국자들의 호언장담은, 아직은 장밋빛 환상에 가까운 공약(空約)처럼 보인다. 오히려 "이런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하루 빨리 꼴찌 탈출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이 책은 "너도나도 공부에 매달려 공부벌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기 위해 씌어지지 않았다. 누구든지―꼴찌든 일등이든, 자신의 과거와 현실을 진지하게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실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 "나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일등과 꼴찌는 실천의 차이! 꼴찌는 항상 실천이 따르지 않는 결심만 하지만, 일등은 언제나 결심과 동시에 실천을 한다. 일등과 꼴찌를 판가름하는 것은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실천의 차이에 있다. 꼴찌의 대부분은 맨날 "내일, 내일……." 하고 미룬다. 당연히, 하는 일마다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하므로 늘 얼굴에 스트레스를 달고 다니는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등은 그렇지 않다. 공부도 게임처럼 신나고 즐겁게 집중해서 하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25시간 이상으로 늘려서 쓸 줄 안다.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이 가까이 다가와도 주춤거리지 않고 정면 돌파하여 한 방에 날릴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정해 최선을 다하는 거야.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