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모시기 힘든 상사, 말 한마디로 내 편 만들기 제2장 다루기 힘든 부하직원, 말 한마디로 휘어잡기 제3장 사람을 끌어들이는 대화, 밀어내는 대화
직장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의존하고 협력해서 순조롭게 일을 진행하면 성과도 올리는 동시에 자기 성장도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관계를 이루기란 쉽지 않다. 위태로운 경쟁 사회에서 언제 구조조정 대상이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의 상사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무조건 하라'식으로 밀어붙이며 부하직원을 길들이려고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부하직원 때문에 애를 먹기도 한다. 화술 전문가 후쿠다 다케시는 현실 속에 상사를 인정하며 그 상사에게 최선을 다 하고, 부하직원의 결점만 보지 말고 장점을 발견하라고 충고한다. 적극적으로 듣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대화의 방법을 통해 상사와 부하직원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로운 방법을 모색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 귀머거리 상사와 말더듬이 부하직원의 통쾌한 커뮤니케이션!
함께 걸어가야 할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해와 갈등으로 얽혀져 귀머거리 아닌 귀머거리와 말더듬이 아닌 말더듬이가 된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를 풀어갈 통쾌한 해답은, 바로 지혜로운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모시기 힘든 상사와 다루기 힘든 부하직원을 각각 5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직장에서나 흔히 맞닥뜨리게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분석하고 그 해결점을 제시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불편한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