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단계: 곤경에 처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곤경에 따른 현상 인식하기) 정직하세요. 업무가 정말 제대로 진행되고 있나요? 나무가 아닌 숲을 보세요 증상을 고치려 하지 마고, 시스템을 고치는 법을 배우세요 시스템을 보세요 여기에 나타난 시스템 가운데 어느 하나를 통해 당신의 조직을 분석할 수 있나요? 당신이 처한 곤경에 대한 자가진단법
제2단계: 왜 곤경에 처했는가를 분석하세요(곤경에 처한 근본 원인 파악하기) 7가지 근본 원인 압도당하다 지칠 대로 지치다 방향을 상실하다 절망에 빠지다 내부 싸움에 탈진하다 가치를 무시당하다 혼자가 되다 당신은 7가지 근본 원인 중 어떤 것에 해당합니까?
제3단계: 곤경에서 벗어나세요(당신이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달 로켓을 발사하세요 믿음은 은행 계좌입니다. 자주 투자하세요 사례 연구: 지칠 대로 지쳤을 때 극복하는 법 머리보다는 마음을 쓰세요 재능? 어떤 재능? 미래 내다보고 예상하기 "사람들이 왜 나를 신뢰하지 못할까?" 사례 연구: 방향을 잃었을 때, 이를 극복하는 법 우리는 왜 어떤 것도 제대로 끝내질 못할까? 하나를 위한 전체, 전체를 위한 하나 팀워크는 당신이 필요할 때에만 힘을 보여줍니다 집단 순응 사고. 네. 알겠습니다 사례 연구: 나 혼자라는 느낌 극복하기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인도하게 하세요 당신이 취하려는 전략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사례 연구: 팀이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 극복하기 TV 방송국을 장악하세요 당신의 아이디어를 말로 표현해보세요 팀을 되살리고, 새로운...
예일대학 MBA 학생들을 매료시킨, 즉시 적용 가능한 조직관리기법의 새로운 방식 리더십, 경영관리, 그리고 혁신에 관한 책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당장 기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는 책은 매우 드문 실정이다. 예일대학 경영학과에서 조직행동론을 가르치는 산드라 스파타로 교수는 CEO들의 조직을 재조직하고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는 키이스 야마시타와 공동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예일대학 MBA 학생들의 검증을 거쳐 아주 현실적이면서 간결하고 강력한 곤경탈출 도구를 만든 것이 이 책이다. 업무를 추진하는 팀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시스템 정비에서 찾고 있는 이 책은, ①상황인정 단계, ②원인분석 단계, ③탈출 단계로 나누어 해결도구들을 그림과 함께 족집게처럼 뽑아 정리해 주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오래된 기업과 신생기업에서 각 상황에 맞는, 각 단계에 맞는 44가지의 해법들이 독특한 인터랙티브 기능과 함께 제공된다. 또 하나의 팁으로, 고도의 비유로써 사용되고 있는 사진과 그림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독자 대상은 팀이나 사업부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리더, 단순한 피고용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직을 시스템으로 보면서 고민하는 직장인이다.
난관에 부딪쳤더라도 현재의 상황까지 일을 추진했다면 당신은 이미 많은 일을 한 것이다. 다만, 지금 당신이 곤경에 빠져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곤경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비즈니스의 과정상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도 다를 바 없다. 대부분 야심 차고 보상이 큰 일은 그만큼 어려움이 많이 따르게 마련이다. 문제는 당신이 그런 어려움을 견뎌낼 의지가 있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영감과 신속한 방법을 제시하는 현명하고 대담한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은 단지 읽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활용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IBM, Sony, Hewlett-Packard, Nike, Gap Inc., 그리고 다른 많은 회사의 리더들과 작업하면서 발견한 입증된 결과와 실천사례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당신은 앞으로 나가기 위해 뒤로 잠깐 물러설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에게 힘을 주려 할 때, 당신의 목표를 바꾸려 할 때, 또는 확실한 비전을 세우려 할 때와 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때이든지 이 책은 당신의 상황을 진단하고,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문제를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와 기술을 당신에게 제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사람들은 종종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과 즐겁게 일하는 것이 상호 배타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일이라는 게 전략을 짜고, 경쟁하고, 곤경에 빠지고, 또 이를 풀어나가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직이 곤경에 처해 있는지 진단하는 방법으로 6가지 유형의 시스템 진단법을 제시하고, 원인을 7가지 유형, 즉 ①압도당하고 있거나 ②지쳐 있거나 ③방향을 상실했거나 ④절망에 빠졌거나 ⑤내부 싸움에 탈진해 있거나 ⑥가치를 무시당하고 있거나 ⑦혼자가 된 경우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조직이 처한 곤경의 타입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그에 맞는 탈출기법을 과정별로 제시하고 있다. 곤경탈출 기법은 위에서 설명한 7가지 유형에 따라 총 44가지가 제공되고 있는데,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믿음은 은행계좌입니다. 자주 투자하세요.” “머리보다 마음을 쓰세요.” “허풍 떨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미래를 말해주는 헤드라인을 써보세요.” “칭찬하세요.” “비공식적인 힘을 이용하세요.” “언어를 지배하세요. 토론을 지배하세요.” “어려운 메시지 전하기” “조용한 록 스타를 찾으세요.” “사람들의 견해 차이를 보여주는 마인드맵을 만드세요.” “당신이 어떤 모드인지를 확실히 하세요.” “한 번 더 해보세요. 이번에는 좀더 용감하게” 등이다. 그리고 이러한 해법들은 각 조직의 상황에 알맞게 읽어갈 수 있도록 각 페이지 하단에 연관된 질문들을 세 개씩 제공하여 그에 대한 해법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직접 노트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2색도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사무실 책꽂이에 꽂아 놓고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게 양장본으로 제본되어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