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국 대왕 궁예 -조선 왕조 이룩한 태조 이성계 -무학 대사와 이 태조 -개국의 주역 정도전 -호랑이 닮은 태종 대왕 -변절의 대가 신숙주 -미신 타파한 어씨 가문 -정승 30년 황희 정승 -백비 정승 박수량 -가난을 벗삼은 청백리 조원기 -선치수령 이광정 -대학자 이율곡 선생 -한음 대감 -정상호 학봉 김성일 선생 -역적이다. 아니다. 정여립 -개천에서 난 용 -죽을 고비를 여섯 차례 넘긴 이확 -비운의 왕자 소현 세자 (1부) -비운의 왕자 소현 세자 (2부) -대장부 임경업 장군 -선전관 유진항과 암행 어사 -궁벽한 산골 선비 위백규 -현감 벼슬을 지낸 종 이만강 -포도 대장 이창운과 종사관 김재찬 -청렴결백한 김수팽 -아들을 왕좌에 앉힌 흥선군
우리 나라 반만 년 역사를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선조들이 다져놓은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가 만들어졌고, 현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일구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맥을 짚어나가기란 그리 쉽지 않다. 윤승운 화백은 특유의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게 여겨질 역사 이야기를 인물 중심으로 재미나게 풀어간다. 우리 겨레의 빼어난 백 사람, 왕, 장수, 학자, 정승 등 위인은 물론이고, 시인, 장인, 농부들의 발자취까지 따라가며 우리 역사를 한올 한올 펼쳐 보이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역사는 몇몇 영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구어 가는 것' 임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자라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