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관리는 당신의 태도에서부터 시작하라 1.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2. 경영자의 입장세서 생각해야 한다 3. 직원 채용과 조직 성과와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4. 일 자체가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일을 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5. 사회적 이슈가 회사에 미칠 영향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6. 회사의 핵심적인 정보 파이이프 라인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7. 정치를 하는 것도 능력이다 8. 현상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9. 현장이 답이다 10. 칭찬은 부하직원을 춤추게 한다 11. 책을 읽는 것이 리더십의 시작이 될 수 있다 12. 작은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3. 비용절감의 시작은 프로세스 개선에서 출발한다 14.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 15. 가치 있는 업무를 먼저 해야 한다 16.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능력으로 착각하지 말자 17. 소통의 시작은 관리자의 몫이다 18. 진정한 의미의 권력은 부하직원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19. 버스에 같이 탈 수 있는 사람만 관리해야 한다 20. 성공에 대해서는 유리창을 보고, 실패에 대해서는 거울을 봐야 한다
제2장 부하직원과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라 21. 부하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22. 관리자가 제대로 알아야 권한위임도 가능한 것이다 23. 부하직원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4. 인내가 필요하다 25. 부하직원의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쓸 줄 알아야 한다 26. 부하직원의 능력의 합이 관리자의 능력이다 27.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28. 소통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29. 내가 싫으면 부하직원도 싫어한다 30. 팀워크를 강요하지 마라 31. 눈치만 보는 YES맨은 관리자의 태도가 만들어 낸 결과이다 32. 직원들이 회사의 전략을 모르면, 가고자 하는 선에 도달할 수가 없다 33. 인사평가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34. 형님이라는 호칭을 받아들이지 마라 35. 성과목표 합의 과정을 공개하라 36. 작은 성과라도 즉시 보상해야 한다 37.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 38. 피드백은 일상적인 활동이다 39. 유연성 있게 업무분장을 해야 한다 40. 지각하는 부하직원에게는 엄격해야 한다 41. 꼴등 사원이라도 다 같은 꼴등 사원이 아니다 42. 메사에 부정적인 직원은 썩은 사과라고 생각해야 한다 43. 안 된다는 생각을 역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제3장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라 44. 고객 맞춤형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45. 열정은 전염된다. 특히 관리자의 열정은 조직을 바꿀 수 있다 46. 정확하게 지시해야 한다 47. 말을 했으면 책임져야 한다 48. 팀 성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책임을 저야 한다 49. 리더십은 부하직원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50. 집단 지성을 활용해야 한다 51. 부하직원한테도 배울 점이 있다 52. 부하직원의 이직 원인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53. 같은 언어로 대화해야 한다 54.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55. 독서 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워라 56. 학습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57. 프레젠테이션의 귀재가 되어라 58. 일은 같이 하는 것이다 59. 부하직원 육성의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60.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조직에 추천해라 61. 경영진에게 직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62. 항상 스스로 변화하라 63. 작은 성공을 보여 주어야 한다 64.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65. 전략보다는 실행에 집중하라 66.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나가는 글 이제 실행을 해야 한다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서 이 책은 관리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인간관계, 그리고 자기 성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 것이다. 몰론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모든 내용을 이 책이 담지는 못하지만, 관리자라면 그리고 앞으로 관리자를 꿈 꾼다면 최소한 '관리자의 역할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첫 번째는 관리자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면서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기 위해서, 관리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스스로의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자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관리자와 부하직원과의 관계 구축에 관한 이야기이다. 윽박지르고 겁주고 협박해서 조직의 성과를 이루는 관리자는 그 관리자의 신분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관리자는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에서 밀어주어야 유지되는 신분이다. 이 원칙을 무시하고 부하직원을 마치 머슴이나 비용 발생의 원천으로 생각을 하는 관리자가 있다면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자초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는 생각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 유연성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부하직원의 육성에 있어서 필요한 단호함의 모습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세 번째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더십 발현의 방법이다. 나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더십이 발현될 수 있다. 회사의 자리에 연연해서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됨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동한다면 회사도 개인도 망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관리자 스스로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로 회사를 가득 채우면 자신의 자리에서 쫓겨나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더욱 발전함으로써 관리자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지사지의 이야기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세 번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똑바로 선 관리자가 있다면, 그 조직이 똑바로 서게 된다. 짐 콜린스의 말처럼 버스에 태울 사람만 태운다면 다른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 버스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버스에 탄 사람들은 누가 지시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스스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제 관리자로서 스스로의 목표를 만들어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스스로의 목표를 만들고 행동을 하는 모든 관리자에게 이 책을 바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