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라이트노블 최고의 작품이 온다!!” 일본 최고의 라이트노블 레이블 전격문고의 전격소설대상 [大賞] 수상작! 2009 라이트노블 부문 최고의 화제작, 최고의 판매량!! “저 너머로…… [가속]하고 싶지 않은가, 소년?”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이 세상에서 ‘왕따’는 사라지지 않는다. 뚱보 중학생 하루유키도 그중 하나였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은, 교내 로컬 네트워크에 설치된 스쿼시 게임을 플레이할 때뿐. 아바타를 조작해 [속도]를 겨루는 그 시시한 게임을, 하루유키는 좋아했다. 계절은 가을.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던 하루유키―. 그러나 교내 최고의 미모와 기품을 가진 소녀 [흑설공주]와 만나며 그의 인생은 돌변한다. 소녀가 전송해 준 수수께끼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루유키는 [가속세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것은 스쿨 카스트 가장 밑바닥에 있던 그가, 공주를 지키는 기사 [버스트링커]가 된 순간이었다. “MMORPG를 소재로 한 치밀한 설정의 게임판타지!!”
작품 소개: [액셀 월드]는 일본 최고의 라이트노블 레이블인 전격문고의 [전격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대상]을 받았다고 모두 대단한 작품이라 할 수는 없지만, [액셀 월드]는 일본에서 2009년 신작 중 최고의 판매량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일본에서는 생소한 MMORPG을 소재로 당장 게임으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치밀한 [가속세계]에 대한 설정과 세계관이 독자들의 열광케 만들었다. 거기에 작가까지도 일본에서는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은 이 작가가 출간 전 이미 일본 웹상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유명작가였기 때문이었다. 작가는 웹에서 연재된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을 통해 한국 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데, [액셀 월드]와 함께 출간되어 일본에서 히트작 된 [소드 아트 온라인]도 J노블 12월 출간이 예정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감이 충만해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