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첫 출근 1. 1년 후 2. 계기 3. 약속 4. 회상 5. 먼저 온 손님 6. 장미꽃 인생, 찔레꽃 인생 7. 최 팀장 8. 귀찮은 일 9. Integrity 10. 의창의 이야기 11. 모임 12. 백반집 13. 변화 14. 특강 15. 파격 16. 제안 17. 고민 18. 선택 에필로그. 몇 달 후
대학 4학년, 그리고 1년차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소설 서울대 경영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쓴 선택을 위한 조언
삼성전기, 현대엔지니어링, LG노텔 CEO추천도서 산업정책연구원 경영자독서모임 추천도서
"당신의 삶은 장미? 찔레?”
인생을 꽃에 비유한 이 질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 기간 인내하다 나중에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처럼 살 것이냐, 일찍 작은 꽃을 피워 평탄하게 가는 찔레처럼 살 것이냐를 선택하라는 얘기다. 물론 인생을 단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장미와 찔레>는 대비되는 두 개의 모습을 통해 사회생활을 앞두거나 이제 막 시작한 젊은이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장미와 찔레>만의 특징 3가지!
1)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통 자기계발 소설들이 주제를 이야기 속에 끼워넣는데 급급하여 ‘소설적 재미’를 놓치는 데 반해, <장미와 찔레>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흡인력 강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교훈’과 ‘소설적 재미’ 양쪽 다 놓치지 않겠다는 저자들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
2) 공감 100% 가슴이 툭툭 내려앉게 만드는 현실성
취업난에 시달리다 겨우 중소기업에 취직,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미주, 주위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졸업 후 바로 창업에 뛰어드는 의창,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기업내에서 성장해가는 신혁, 서로 다른 세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생생히 짚어내기에, 독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라 생각하며 강하게 몰입한다.
3) 엔딩크레딧에 숨어있는 마지막 반전
눈을 떼지 못하고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읽어내려간 후 여운이 남아 뒷장을 넘길 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엔딩크레딧. 독자들을 위해 저자들이 마련한 또 하나의 선물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