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질 때마다 목숨을 구해주는 데이몬에게 빠져든 지희는 책 속의 내용으로 인해 자신이 자하세계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끝을 알 수 없는 지하세계의 추적으로부터 도망치는 사이에 하나 둘씩 드러나는 잃어버린 과거와 데이몬의 정체에 지희는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작가 후기
우연하게 읽게 된 칼럼이 이 글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고종의 비밀 금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첩보 영화를 좋아하는 제가 여자 주인공의 할머니가 사실은 여자 스파이라는 설정 하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실 고종의 비밀금괴가 존재하면 그 값어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비밀금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는 여러 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그리고 내용상 실제 내용처럼 쓴 것은 모두 허구이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대전의 송정임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서미선님과 김랑님. 그리고 제가 좀 더 나은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전은아님. 저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인 남편 김중호씨와 두 딸 지원이와 시연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