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손수 만든 음식을 가족 또는 연인이 맛있게 먹어주고 건강해 진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요리는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다.
[죽기 전에 꼭 만들어 봐야 할 요리 100]은 책 제목 그대로 당신이 더 늦기 전에 꼭 알고 만들어 먹고 싶고, 먹이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만든 요리들만 모은 가히 요리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간단한 계산법으로 하루에 한 개씩만 만들어 먹어도 2년 9개월이란 시간이 걸리는 분량이다. 책의 구성이 식재료와 주제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의 활용도가 높고, 한 가지 재료만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쉬운 초급자용 요리부터 고급요리까지 다양한 요리가 선보인다.
아직은 앞치마가 낯선 요리 초보들부터, 날마다 똑같은 요리에 지겨움을 느끼는 주부들, 그리고 좀 더 새로운 요리를 찾아 나선 식도락들까지 모두 만족하게 할 최강 요리 백과를 지금 펼쳐들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