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ke a pick 2. Know with your hands 3. See with your hands 4. Speak with your hands 5. All by hand 6. What you want to know more about hands
[Handy Hands] 이 책은 재주많은 손에 관한 이야기로, 물건도 들수 있고, 말도 할수 있는등 손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실어 흠미있게 엮은 내용으로 100% 영문판으로 되어있는 이야기책이다.
영문판 <재주 많은 손>, 문광부 후원 <2003 우수번역도서지원사업>에 선정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으로 초청된 우리 나라의 우수 도서들이 이제는 다양한 언어로 다시 태어납니다.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국내 우수 창작물의 다양한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2003 우수번역도서지원사업>에 선정된 아이세움 과학 그림책 <재주 많은 손>의 영문 번역판 [Handy Hands]가 출간되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이 출판되고 있는 이 때에,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도서가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판권 수출의 결과를 올리고 있기에,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 역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나 외적인 면에서, 이제는 외국 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한국 도서들을 국외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전문가의 번역과 감수를 통한 신뢰감 형성 <2003 우수번역도서지원사업>은 단순히 우리의 책을 쉽게 외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도서 선정과 번역자 선정, 감수단 조직 등 꼼꼼한 진행 과정으로 신뢰감을 높였습니다. 특히나 아동 도서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유수 대학 어문학 교수의 감수, 그리고 다시 외국인 교수의 감수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아이들에게 적합한 표현과 단어 선택, 과학적 오류의 부분까지 치밀하게 고려하였습니다. 외국 시장으로의 판권 수출 모색은 물론, 한국어로 출판된 원본과의 대조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외국어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세계에 알려야 할 때입니다. <재주 많은 손>의 영문판 [Handy Hands]가 책을 통한 한국 문화의 수출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 <재주 많은 손> 아이들에게 몸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이다. 언제나 보고 알고 있는 자신의 몸을 통해서라면 딱딱한 과학 정보도 흥미 있게 마련이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과 흥미로운 정보, 재미있는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신나는 인체 탐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기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속에 감춰진 원리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과학에 자연스레 다가서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이제 갓 읽기를 시작한 아이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가 호기심으로 집어들어 재미로 끝까지 읽게 만드는 책, ‘골치 아픈 인체 과학 정보’로 가득 찬 무거운 책이 아니라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활동 욕구로 이어지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 <재주 많은 손>에서는 인간과 침팬지의 손은 어떻게 다를까?/ 손은 몇 개의 뼈와 어떤 구조로 이루어졌나?/ 다른 동물들은 손을 어떻게 쓸까?/ 사람마다 지문이 모두 틀린가?/ 손금이 운명을 말한다면 손톱은 건강을 말한다?/ 손으로 더듬어 읽는 글자, 손짓 언어, 수화/ 손의 표정을 어떻게 읽는 것일까? 등 주인공 꾸리와 누렁이가 소개하는 신기한 손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몸의 ‘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과 무궁무진한 능력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