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부서 무시 뒤죽박죽 자리이동'이야말로 단 하나의 심플한 장치다! 2장 크로스오버미팅으로 부서의 벽을 부셔라! 3장 파워 업 시트로 모든 사원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체질로 변신! 4장 전원이 창피를 당하면서 배우는 수치학의 권유 5장 슈퍼스타시트로 사장의 생각이 전해지고, 사원들이 움직인다 6장 아직도 많이 남았다! '회사를 바꾸는' 단 하나의 심플한 장치
에필로그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놀라운 회사 개혁! 굉장한 장치!
비용은 한 푼도 필요없다. 시간도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필요한 것은 오직 경영자를 비롯한 그룹 리더의 실험정신뿐.
그럼에도 회사가 몰라보게 성장하고, 사원들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분위기가 달라진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런 방법이 있다. 일본의 전문 컨설턴트회사의 사장인 시라가타 토시로 씨는 자사에서 실험해보고, 상담을 의뢰받은 1000여 회사를 상대로 실험해본 뒤 확실하게 검증된 설득력있는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만만하게 제안한다.
회사는 사원들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사원들이 달라지지 않으면 회사는 결코 달라질 수 없다. 그러므로 현 사회는 다양한 리더십이 요구되고 갖가지 경영관리술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제안하는 심플한 장치들은 너무도 간단한 5가지가 고작이다.
이 지극히 심플한 5가지 장치들은, 이 장치들만큼이나 심플한 너무나도 기본적인 전제조건을 달고 있다.
1, 간단한 실행 2, 발군의 효과 3, 손쉬운 지속
단지 이것뿐이다. 보기도 간단하지만 책의 내용은 더 간단하다. 한번 쓰윽 읽어보기만 해도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따라하면 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그만큼 읽기도 쉽고 부피도 부담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결코 대충 만든 책은 아니다. 이 5가지 심플한 장치들을 통해 굉장한 효과를 얻기 위한 꼼꼼한 팁과 배려가 책 곳곳에 깔려있다. 물론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샘플도 풍성하다.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순전히 독자마음이겠지만,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당신은 대단한 행운아일지도 모른다. 심플한 5가지 장치를 통하여 굉장한 회사로, 굉장한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