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2장.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 3장.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 4장.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 5장. 이런 말을 하는 사람 6장.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 7장.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 8장.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
이 책은 기존의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동안 일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되던 사람이 일 못하는 사람으로, 일 잘못하는 사람으로 분류되던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아날로그형 가치관에서 디지털형 가치관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호리바 회장이 현장을 뛰면서 만난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생생한 경험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격·능력·노력·습관·말·태도·견해·가치관 등의 소주제에 따라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의 유형을 100여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좋은 사람||^과 회사 내에 적이 없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눈에 띄는 실수가 없는 사람도 무능한 사람이다. 그러나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모난 돌이 되어야 하며 너무 모난 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말하자면 확실한 개성을 가진, 튀는 사람이 디지털 시대의 유능한 사람이란 얘기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장점이든 단점이든 ||^자신의 무기||^를 강력하게 살려나가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