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소설과 현실 폭력의 성찰과 소설의 힘 삶의 아이러니에서 길어올린 은근한 해학 '5월 광주' 그리고 청소년 독자에게 말 걸기 분단구조와 소설의 모험 염결함, 뜨거움, 과학주의 삶을 버티는 소설의 길 민중현실의 탐구과 예술정신 진정성의 세계 과학소설엔 플러스α가 있다
제2부 작가와 사회 예토와 정토 사이에서 역사와 목숨줄에 상처받은 생애 80년대와 90년대 체험에 담긴 꿈 증오에서 화해로 식혜 맛과[태평천하] '착한 얼간이'들이 당하는 고통과 몽매함을 벗어나지 못한 사회 몽골 현대소설에 나타난 애정 모티프
제3부 문학과 제도 통일시대의 문학과 생활 비평의 '몽상'을 넘어 작가적 욕망의 사회적 다스림 어린이청소년문학상 공모, 과연 '내가 제일 잘나가?' 매개 지식으로서 편집자의 즐거움과 괴로움 김수영의[판문점의 감상]을 읽기 위하여
원문 출처 찾아보기
[우리 소설의 세상 읽기]는 소설과 소설가에 관한 저자의 글을 모았다. 3부에 ‘문학과 제도’라는 제목으로 묶은 글들은, 문학이 현실에 존재하는 방식을 저자 나름대로 짚고 있다. 다양하게 번져가는 이야기의 문양에 따라 한 시대의 현실을 탐색하고 반영하고 성찰하는 작가들의 필치를 선명하게 재구해 낸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