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을 바꿔 한계에 도전하라 자신만의 고유성을 찾아라 행동은 빠르게, 흐트러짐은 없게 당신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고정관념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을 향한 사람의 자세로 고정관념의 파괴를 얘기한다. 고정관념은 나의 사고방식에 덫을 놓게 된다. 덫이 씌워진 사고방식은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고정관념은 생각의 틀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이란 사고방식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에머슨은 말했다. 이 책은 생각을 바꾸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삶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수 있음을 강변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바뀔 수 없으며 튀겨지지 않은 알갱이처럼 쓸모없는 인간으로 남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의미도 목적도 없는 습관에서 벗어나라고 주문한다. 익숙함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대신 그 편안함은 우리를 일정한 틀에 가두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라도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세상은 ‘창조적 소수’가 이끄는 것이다. 익숙한 대로, 조건화된 반응대로 살면 세상은 쉽게 성공을 내주지 않는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과 친해져야만 한다. 지금부터라도 변화의 물결에 리듬을 타고 세상을 마주하라고 이 책은 일침을 가하고 있다.
자신을 최상품으로 만들어라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인재라면 상관과 조직에 충성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력 관리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 요즘은 자신의 성공이 조직의 성공이라는 쌍방향의 문화 속에서 개인이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책은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누가 있는 어느 회사’라는 말을 듣도록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단순히 월급만을 기다리는 샐러리맨이 아닌 스페셜리스트로서 주인의식을 갖는다면 자신의 브랜드 가치는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다. 21세기형 새로운 인재는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브랜드 네임을 위해서 경력을 쌓는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어디서 일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얼마짜리 상품인지를 말이다. 의욕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이며, 나에 대한 최상의 조언자 역시 바로 ‘나’이다. 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걸작이며 걸어다니는 상품인 것이다.
결심했으면 당장 실천하라 이 책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이 있다면 그게 내 몸에 자연스럽게 익을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도록 반복하라고 일러준다. 그렇게 하면 행동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그 행동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그 결과물은 생각지도 않았던 또 다른 결과물로, 더 큰 결과물로 나를 인도해주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이렇게 하나하나의 결과물이 쌓여 우린 성공이라는 고지에 다다르게 된다. 이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 우리가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편안하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것도, 비행기를 타고 먼 거리를 몇 시간 만에 다녀올 수 있는 것도 모두 처음 누군가의 행동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그들의 행동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삶을 편안하게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제부터는 생각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되지 말자. 우리가 하고 있는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인생에 활기가 가득 차고, 세상도 살 만해진다. 행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라. 웃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곧 웃고 있게 되지만, 찡그리고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곧 찡그리게 된다. 결심했으면 당장 실천하라.어느 순간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만나고 성공의 기쁨도 누리게 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