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잔하지만 다양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 : 밤의 해적단은 '어둑어둑한 밤하늘, 철석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 전반적으로 푸른빛을 사용했어요. 잔잔한 그림 안에서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2. 톰고 함께 하는 해적단 : 달님과 톰만이 볼 수 있는 해적단이 나타났어요. 톰은 해적단에 들어가서 신나는 모험을 펼치게 되어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아이도 신나는 모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3. 또 다른 궁금증과 이야기를 주는 마무리 : 신나는 해적단 모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톰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톰의 집에 우편물을 배달온 우체부 아저씨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다른 궁금증으로 이야기가 끝나면서 아이는 재미난 뒷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어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