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학교』는?엔리코?라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가 한 해 동안의 학교 생활을 겪으며 쓴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의 독립 운동을 배경으로 소년의 맑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평범하고 진실되게 그려져 있는 작품이다. 가족간의 사랑, 가난한 이웃에의 동정, 나라에 대한 애국심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져 따뜻한 감동을 준다. 책 속 부록 <글쓰기 교실>에는 ‘띄어쓰기’에 설명과 예문, 틀리기 쉬운 단어들이 실려 있어, 어린이에게 바른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가르쳐 준다.
총 
바보 빅터
